육체적인 건강은 향상되고, 멘탈 헬스는 나빠진 매니토바 시니어: Study

Manitoba Centre for Health Policy는 최근 발표한 논문에서 베이비 부머들은 더 오래 살면서 육체적으로는 건강하지만, 그들의 골든 에이지 시대가 항상 행복한 것은 아니라고 했다.

시니어 3명 중에 1명은 이전 세대의 같은 연령대에 비해 더 많은 스트레스와 불안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의사들이 진단한 시니어들의 30 퍼센트는 기분 또는 불안장애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했다.

이 연구는 2005-15년까지의 헬스-케어 데이터를 기반으로 했으며, 마지막 연구는 1990년대에 있었다.

이번 연구를 주도한 매니토바 대학교 다운타운 Rady Faculty of Health Sciences의 Dan Chateau 선임 연구원은 5월 13일 논문발표에서 “65세를 기준으로 남성들은 82세까지, 여성들은 85세까지 요양시설 밖에서 거주하기를 원하는 곳으로 조사되었다.”고 했다.

Chateau 선임 연구원은 “베이비 부머 세대 (Statistics Canada는 1946년에서 65년까지 출생자로 정의함)들에게서 변화가 있었다. 첫번째로, 노인들의 신체건강은 개선되었고, 사망률이 줄어들었다. 심장마비나 뇌졸증도 줄어들었다.”고 했다.

이것은 이전 세대에서 비해 응급실 이용이나 입원 기간의 감소로 이어졌다. 또한, 2010년에서 2015년 사이에 패밀리 닥터를 방문하는 사람들의 숫자는 매년 44,000명씩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것은 풀-타임 닥터가 10명씩 늘어나야 하는 숫자이다.

Chateau 선임 연구원은 “이런 모든 숫자는 우리가 점점 좋아지고 있다는 증거이다. 그렇지만, 멘탈 헬스는 점점 나빠지고 있다.”고 하면서 “우리는 우울증과 치매 환자가 늘어나고 있다는 것을 볼 수 있다. 노인들이 더 많은 스트레스에 시달린다는 보고서들이 이것을 증명한다.”고 했다.

멘탈 헬스에 문제가 있는 시니어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것은 이전 세대부터 있어 왔던 사실이지만, 최근 들어 멘탈 헬스를 강조하는 사회적인 분위기와도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는 것이 연구원들의 설명이다.

Chateau 선임 연구원은 “시니어들이 살고 있는 집에 오래 머물기를 원하는 것은 우울증 그리고 치매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런 것들은 아마 혼자 거주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확실한 것은, 사회적으로 고립된다는 것은 멘탈 헬스와 관련한 문제를 키울 수 있다.”고 했다.

옹호론자들은 베이비 부머 세대의 규모때문에 헬스-케어에 대한 계획을 수립하는 사람들에게는 이 논문이 중요하다는 말을 하고 있다. 65세 이상의 숫자는 연구를 시작한 첫 5년간 170,000명에서 190,000명으로 대폭 늘어났었다.

이 연구는 5년단위로 두 차례 (2005-2010, 2010-2015) 매니토밴 200,000명의 헬스-케어 기록을 조사했었다. 연령대는 65-74, 75-84 그리고 85 이상의 세그룹으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또한, 연구에는 Canadian Community Health Survey 통해 수집된 자료도 포함시켰다.

262 페이지 분량의 연구논문은 건강상태와 헬스-케어 시스템 사용에 대한 포괄적인 분석에 소중한 자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연구는 노인요양 시설이 아니라, 자신의 집이나 은퇴주택에 사는 시니어들을 중심으로 실시되었다.

시니어 숫자가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다. Statistics Canada는 2036년까지 시니어의 숫자가 전체 인구의 25 퍼센트까지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Chateau 선임 연구원은 “베이비 부머 세대가 본격적으로 고령화되어가는 시기이다. 이 세대들에게 멘탈 헬스에 대한 서비스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주정부는 이에 대한 준비를 해야 한다.”고 했다. (Staf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