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기업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돕는 Canadian Export Challenge

연방정부는 더 많은 캐나다 기업들이 “수출-준비 (export-ready)”를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1.1 빌리언 달러를 추가로 배정하기로 했다.

캐네이디언 기업들이 세계무대로 진출하는데 도움을 주기위해 7개 도시를 순회하는 Canadian Export Challenge 행사를 개최하는 연방정부는 투어의 첫번째 방문지로 위니펙 (5월 8-9일, 2일간, RBC 컨벤션센터)을 선택했다.

연방정부의 International Trade Diversification부는 2025년까지 캐나다의 수출을 50 퍼센트로 늘리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Canadian Export Challenge는 스타트업 기업들이 세계무대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도움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추가적인 자원이 필요하다. 왜냐하면, 스타트업 기업가들의 마음속에는 지금 당장의 생존이 중요하기 때문에 가능성이 있는 해외시장에 관심을 가질 여력이 거의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RBC Convention Centre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스타트업 기업들이 역동성을 갖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오타와에 본사를 둔 Startup Canada라고 불리는 조직이 주최하는 이번 투어는 연방정부나 연방정부로부터 지원을 받는 Export Development Canada, Trade Commissioners Service를 포함한 수출을 많이 하고 있는 기업들의 지원으로 실시되고 있다.

글로벌 물류기업인 UPS도 더 많은 기업들이 해외로 상품을 운송하도록 돕기 위해 후원사로 참여하였다.

이 행사는 소규모 기업들이 글로벌 무대에 뛰어들기 위해서는 무역장벽과 치열한 경쟁을 이겨내야 하므로, 이를 극복하도록 돕기 위한 치어 리딩의 목적도 있다.

Startup Canada의 운영을 책임지고 있는 Rachelle DeSorcy 매니저는 “수출은 캐나다의 소규모 기업 커뮤니티에서 가장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단어 중에 하나이다고 했다. 그리고 “글로벌로 나아갈 준비가 되어있지 않다고 느끼는 기업인들에게 이런 행사는 변화의 계기를 만들어 낼 수가 있을 것이지만, 실제로는 비즈니스를 시작한 첫째날부터 글로벌 진출을 생각해야 한다.”고 했다. 또한, 수출기업들은 거의 모든 재정적 지표에서 더 좋은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는 수많은 통계자료들이 있다고도 했다.

North Forge Technology Exchange의 Marney Stapley 부사장은 “글로벌로 진출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그래서 이런 행사를 하는 것이다. 그러나 만약에 스타트업 기업들이 글로벌 무대로 나아가야할 단계에 있다면, 우리는 그들이 글로벌 무대로 진출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고 했다.

Bold Commerce의 창업자 중에 한명인 Jason Myers씨는 패널 토론에서 자신의 회사는 1일차부터 글로벌로 나아갔다고 했다. 그의 비즈니스는 글로벌 고객에 기반을 둔 플랫폼인 Shopify 소프트 웨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반면에, Piccola Cucina의 Pina Romolo 사장은 아몬드에 기반을 둔 마카롱과 다른 제품들을 미국으로 보내기 위해서는 각종 규제를 처리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고 했다.

위니펙 기업가인 Bryce North씨는 글로벌 시장에 판매를 하는 것은 위니펙 스타트업 생태계 전체에 큰 변화를 만들어 낼 수 있다. 미국 시장에만 진출하는 것도 마찬가지 영향을 준다고 하면서, “우리는 위니펙에서 더 많은 거래가 이루어 지도록 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했다.

North 씨는 “나는 미국의 수많은 투자자에게 캐나다에 투자를 권하고 있지만, 위니펙에는 그들을 만날 준비가 되어 있는 기업들이 충분하지 않기 때문에 이곳에 오는 것을 꺼린다.”고 했다.

North씨의 가장 최근 기업인 TrapTap은 속도를 제한하고 있는 운전지역이나 카메라가 설치된 지역에서 운전자가 속도를 늦추도록 하는 장치를 개발하여 전세계 40개국으로 수출했다.

그는 “거래를 위해 위니펙을 방문하는 사람의 숫자를 늘리기 위해서는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준비된 기업들이 더 많이 필요하다. 미국과 같은 더 큰 시장에 집중해야 한다.”고 했다. 그리고 “이렇게 하는 것이 더 많은 기업들이 빠르게 준비를 하도록 만드는 방법이다.”고 했다.

Riverton에서 천연재료를 이용하여 바이오 섬유에 필요한 재료를 만드는 ECBVerdyol는 5월 9일에 열린 Canadian Export Challenge 매니토바 사례발표 대회에서 2,500 달러의 우승 상금을 받았다.

ECBVerdyol는 토로토에서 열리는 Canadian Export Challenge 전국대회에 진출할 예정이며, 우승을 할 경우에는 25,000 달러의 상금과 100,000 달러의 현물을 지원받는다. (Staf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