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위가 늘어나고 있는 어머니 역할

Anna Jarvis이라는 여성이 어머니의 중요성을 존중하기 위해 공식적으로 기념일을 지정한 것은 20세기 초반이었다. 그것이 오늘날 Mother’s Day의 기원이다.

당시와 지금을 비교하면, 많은 변화가 있다. 지금 우리가 생각해야 할 것은 ‘어머니’와 ‘어머니의 역할’에는 구분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하나는 명사이고, 하나는 동사이다.

기록된 역사의 대부분을 보면, 어머니의 역할은 주로 생물학적 어머니의 의미였다. 그러나 21세기에 접어들면서 어머니는 아이들과 집안 일을 더 넓고, 적극적으로 수행되고 있다.

Institute of Marriage and Family Canada가 2013년 5월에 실시한 조사에 의하면, 6세 이하의 어린이는 집에서 부모 또는 부모 중에서 한 명과 함께 있는 것이 가장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소득, 성별 또는 직업에 관계없이 일관되게 나타났으며, 지역별로도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만약에 부모가 집에서 아이들과 함께 지낼 수 없는 경우라면, 선호하는 옵션은 친척 그리고 이웃에서 운영하는 데이-케어에 보내는 순이었다. 마지막 선택이 지역에서 운영하는 데이-케어였다.

어린이 정신분석가이면서 소셜워크인 Selma Fraiberg씨는 1977년 발표한 글에서 “어머니는 사랑하는 삶, 신뢰하는 삶 그리고 평생 동안의 동반자 관계에 묶여 있는 인간의 잠재력을 양육하는 존재”라고 적었다. 여러 연구자료에서 볼 수 있듯이 인간의 사랑에 대한 능력은 유아기에 형성되고, 이것은 아이와의 유대감이라는 선물로 이어지는 것뿐만이 아니라, 생존력과도 연결되어 있다는 것이다.

불행히도, 아이의 건강한 발달과 미래세대에게 어머니의 중요한 역할에 대한 인식이 점점 사라지고 있다. 이것은 종종 우리의 바쁜 삶에 보조적인 역할로 간주되고 있기도 하다. 42년전 Fraiberg는 아이에 대한 육아와 헌신에 대한 평가절하가 어떤 영향을 초래할지에 대해 우려하는 글을 적었다.

Fraiberg는 어머니 또는 어머니를 대체할 수 있는 것들이 줄어들면, 아이의 능력도 줄어들 것이라고 했다. 그녀가 경고했던 사항들은 청소년들의 멘탈-헬스 문제들과 점점 늘어나는 범죄행위가 그것을 반영하고 있다.

예를 들면, Canadian Bullying Statistics (2012)에서는 캐네이디언 부모의 47 퍼센트는 아이가 왕따를 경험한 적이 있다고 했다; 캐나다는 13세 부문에서 왕따를 당하는 비율이 35개 조사 대상국 중에서 9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는 3명중에 1명이 왕따를 당한다고 했다.

심리학자 Louis Cozolino는 “대인관계 경험과 생물학적 성장 사이에는 인과관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연결고리는 두뇌의 신경 기반구조가 형성되는 초기 보육단계에서 미치는 영향이 특히 중요하다.

엄마로서 육아를 한다는 것은 행복한 일이기도 하지만 힘든 일이다. 가족이나 주변에 아이를 가졌거나 아이를 키우는 엄마가 있다면, 감사를 표현하고 얼마나 소중한 일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 말해주기 바란다. 그러면 아이를 가진 엄마도 즐거운 기억들을 많이 할 것이다.

이 세상의 어머니들은 인생에서 가장 어렵고도 소중한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여러분은 사회와 미래에 대해 정말로 소중한 공헌을 하고 있다. 그래서 어머니들에게 존경한다는 말을 하고싶다. (Source: 프리 프레스. Libby Simon is a Winnipeg wri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