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은 리셋 버튼을 누를 수 있는 시기

봄에 집을 청소하는 것은 겨울의 무거운 짐을 벗어내는 것도 있지만, 우리들 건강에도 좋다.

봄: 따뜻한 기온, 나무에 돋아나는 새순, 길어지는 낮 시간 그리고 새로움의 시작.

사람들은 봄 맞이 청소를 준비하고 있을 것이다. 이 시간을 통해 옷장을 정리하고, 그동안 관심을 두지 않았던 공간에 새로운 삶을 불어넣을 수 있다. 걱정할 필요가 없다, 우리 모두는 유죄이다. 나의 옷장은 겨울 내내 도움의 손길을 요청했다. 정리하는 것이 좋은 이유는 정신건강에 좋으면서, 우리의 집중력을 높여 준다는 것이다. 사람들은 사용하던 물건 중에서 불필요한 것을 도네이션하고, 그 공간을 깨끗하게 정리하는 것에 많은 카타르시스를 느낄 것이다.

우리들 대부분은 물건들이 널려 있으면 건강에 좋지 않다는 것을 본능적으로 알아차린다. 지저분한 책상위나 지하실은 우리의 이야기 소재 중에 하나이다. 그러나 깨끗하고, 정리가 잘된 공간은 우리를 더욱 건강하게 만든다.

그렇다면, 우리는 얼마나 자주 우리의 마음을 깨끗하게 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을까? 우리는 정리되지 않은 주변으로 정신적인 건강을 침해당하고 있다. 위니펙에 있는 Cognitive Behaviour Therapy Institute of Manitoba를 책임지고 있는 Jason Ediger 박사는 우리는 1년에 주변정리를 통해 리셋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몇 번은 있다고 했다. 그는 가장 일반적으로 새해, 봄 그리고 9월이라고 했다.

Ediger 박사는 “우리 마음을 청소하는 봄은 우리가 원했던 방식으로 성장하고, 발전해 갈 수 있는 기회이다. 우리는 더 이상 쓸모가 없어진 오래된 목표를 없애고, 현재의 상황에 맞는 새로운 목표를 수립할 수 있는 기회이다.”고 했다. 그리고 “스스로 점검을 하는 것은 우리가 가진 잘못된 생활방식을 찾아내는데 도움을 주며, 새로운 목표를 향한 동기부여와 에너지를 제공한다.”고 했다.

스트레스는 건강상의 심각한 문제 또는 가족의 사망과 같은 생활속의 주요 사건에서도 시작될 수 있지만, 직장생활이나 자녀의 학교생활과 같은 일상생활에 의해서도 유발된다.

이러한 스트레스는 우리에게 분노, 불안 그리고 걱정을 유발시킨다. 캐나다 최대의 멘탈 헬스 교육 병원이면서 세계적인 리서치 센터인 토론토 소재의 The Centre for Addiction and Mental Health는 캐네이디언들은 40세 정도가 되면, 절반 이상이 정신질환을 앓거나 가지고 있다고 했다.

Ediger 박사는 “스트레스는 우리의 몸과 마음이 도전에 대처하기 위해 동원하는 방법이다. 도움이 될 수도 있고, 해가 될 수도 있다. 우리에게 동기부여를 하기도 하지만, 피로와 우울증을 유발할 수도 있다.”고 했다. 그리고 “스트레스 반응에는 근육긴장, 수면부족, 심박수 증가, 고혈압 등이 포함될 수 있으며, 감정의 변화와 걱정을 반복적으로 유발하기도 한다.”고 했다.

한 몇 개월 동면의 시간을 보낸 지금이 익숙해진 것 중에서 일부를 버려야 할 좋은 시기이다. 창문을 열고, 신선한 공기를 받아들여 보자.

이제 우리는 옷을 겹겹이 입지 않고도 외출을 할 수 있는 시기이다. 이것을 최대한 활용할 필요가 있다. 날씨가 좀더 따뜻해지면 야외활동이 늘어나겠지만, 집, 사무실 그리고 아파트에서 벗어나 보자.

At The Forks 또는 Assiniboine Park에서 점심을 먹는 것도 좋고, 점심후에 10분씩 걸어 보자. 야외활동은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 좋은 기회이다.

Ediger 박사는 “만약에 우리가 현재에 집중할 수 있다면, 미래나 과거와 관련한 많은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다. 업무관리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으며, 현재의 즐거움도 누릴 수 있다.”고 했다.

Ediger 박사는 우리의 마음을 정돈하는데 도움을 줄 몇 가지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스스로를 관찰하거나 질문하는 것부터 시작해 볼 것을 권한다. ‘나는 내 스스로를 어떻게 취급하고 있는가?’ ‘나는 내 스스로에서 어떤 말을 하고 있으며,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가?’ 그리고 ‘집중력이 있는가?’ ‘산만한가?’. 이런 질문에서부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전략을 개발할 수 있다. 일부의 변화는 쉽게 달성할 수 있지만, 더 많은 시간을 요구하면서 더 많은 활동을 요구할 수도 있다. 다른 방법으로 집중력을 높이거나 자기와 대화하는 방법을 변경하는 것은 더욱 전문화된 전략이 필요할 수도 있다.

또다른 방법: 안전지대를 벗어나 보자. 익숙했던 것을 벗어나면, 긴장감이나 불안감을 느끼기 마련이다. 이것은 자연스런 현상이다. 새로운 것을 시도하는 것에 두려워하거나 조급함을 느끼지 말고 도전하면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 태권도 수업을 듣거나, 수영을 시작하거나, 개인 프로젝트를 시작해 보기 바란다. 목표를 향해 첫 발걸음을 내딛는 것이 중요하다.

마지막으로, 테크놀로지에서 벗어나 보자. 우리의 마음은 온라인과 소셜 미디어 사이에서 과부하 상태이다. 일상생활에서 혼란을 최소화하려면, 디지털로부터 멀어질 필요가 있다: 구독 취소, 앱 사용에 시간제한 설정 등등 여러가지 방법이 있다. 테크놀로지와 멀어지는 시간을 설정해 보기 바란다. 이렇게 하면, 매일 해야 할 일의 목록을 업데이트할 수 있고, 전략을 수립하고, 마음을 충만하게 만드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앞에서 말한 아이디어들을 일상생활에서 시도해 보기 바란다. 이것들은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것들이다. 이런 것들을 시도하면서, 당신의 마음을 좀더 명확하게 느껴 보기 바란다. 행복한 봄을 만드는 방법은 리셋을 하는 것이다. (Source: 프리 프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