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북부지역에 있는 3개 준주의 잠재력

Ashley Stedman & Elmira Aliakbari

광산업 투자자들이 캐나다 북부의 3개 준주를 주목하고 있다.

Fraser Institute가 발표한 연례광산업체조사에 의하면, 5년이 넘는 기간에 처음으로 북부의 3개주가 광산투자를 위한 매력적인 지역 중에서 상위 15위에 랭크되었다. 그러나 준주들과 연방정부는 투자유치, 고용창출 그리고 정부의 세수증대를 위해 정책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

매년, Fraser Institute는 전세계의 광산업자들을 대상을 정책과 지질학을 기반으로 광산투자에 대한 매력도를 조사한다. 이 조사는 광산개발에 영향을 미치는 세금, 규제 그리고 기술력을 갖춘 노동력 확보 가능성 등을 집중적으로 조명한다.

올해는 투자자들이 3개 준주 모두에 대해 광물질의 잠재력을 긍정적으로 평가했기 때문에 순위가 상승했다. Northwest Territories의 투자 매력도는 지난해 21위에서 올해는 10위, Yukon은 13위에서 9위 그리고 Nunavut은 26위에서 15위로 상승했다.

그러나 투자자들은 캐나다의 3개 준주의 광물질 잠재력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보았지만, 정책적인 환경에서는 우려를 나타냈다. 정책적인 것 만을 놓고 보면, 3개준주 모두 15위 밖에 머물렀다. 이것은 정책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예를 들면, 지난해 Dominion Diamond Mines와 Rio Tinto Group는 북미 최대의 다이아몬드를 발견했다. Northwest Territories의 Diavik 광산에서 발견된 이 다이아몬드는 552 캐럿의 노란색 보석으로 이전에 캐나다에서 발견된 것 중에서 최대 크기였던 것에 비해 3배나 큰 것이었다.

캐나다의 북부에 있는 광산은 고급 품질의 다이아몬드를 생산하지만, 북부지역 다이아몬드 광산의 어려움인 교통문제 등을 감안할 때는 특별한 것이다. 이 지역은 도로가 없기 때문에 항공을 통해 접근하거나 겨울철에만 사용가능한 아이스 로드를 이용해야 한다. 광산 투자자들은 캐나다 북부지역의 교통문제에 대해서도 높은 관심을 보였다.

Nunavut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는 응답자의 93 퍼센트, Northwest Territories를 긍정적으로 보고 있는 응답자의 78 퍼센트는 인프라가 투자를 망설이게 하는 요인이라고 했다. 전체 응답자의 절반 이상은 보호지역이 투자를 주저하게 만드는 요인이라고 했다. Northwest Territories와 Yukon에 투자하려는 의향이 있는 투자자들의 55 퍼센트 이상이 토지를 둘러싼 분쟁이 투자를 억제하는 요인이라고 했다. Northwest Territories와 Nunavut에 투자의향이 있는 사람들은 중복되는 규제와 일관성이 없는 정책이 문제라는 지적을 했다.

캐나다의 북부지역이 지질학적으로 매력적이기 때문에 눈길을 끌고 있지만, 매장량에서는 충분하지 않다. 그렇기 때문에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서는 정책적인 지원이 뒤따라야 한다는 것이 투자자들의 생각이다.

확실하게, 캐나다의 북부는 번영과 기회를 확보하고 있다. 이런 좋은 조건을 살리기 위해서 3개 준주와 연방정부는 규제를 간소화하고, 광물질의 잠재력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토지의 소유와 이용권을 확실하게 해야 한다.

(Source: Tory Media. Winnipeg Free Press. Ashley Stedman is a senior policy analyst and Elmira Aliakbari is the associate director of natural-resource studies at the Fraser Institu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