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지역 호텔 오너들에게 영향을 주는 술 판매

Manitoba Rural Hotel Association은 주정부가 한편으로는 도움을 주지만, 한편으로는 곤란하게 만들고 있다고 했다.

주정부는 시골지역 호텔 오너들에게 쿨러 (cooler)와 사이더 (cider)를 판매할 수 있도록 했다. 예전에 이런 품목들은 도시의 호텔에서만 취급할 수 있었다. 그리고 주정부는 시골지역의 많은 그로서리 매장에서 볼 수 있는 개인주류 판매점에서 1회용 국내산 맥주 (예: 초대형 킹-캔)를 판매할 수 있도록 하면서, 주류매장과 시골지역 호텔 사이의 새로운 경쟁을 유도하고 있기 때문이다. 473 밀리리터에서 시작하는 킹-캔 맥주 (보통의 맥주는 355 밀리리터)는 시골지역 호텔에게는 중요한 시장이었다.

위니펙에서 서쪽으로 110 킬로미터 거리에 있는 Notre Dame de Lourdes에서 Notre Dame Hotel을 운영하는 Angelo Mondragon 회장은 “주정부는 우리에게 어떤 것을 주기도 했지만, 뭔가를 빼앗아 가기도 했다.”는 주장을 하고 있다.

시골지역 호텔의 쿨러와 사이더 판매금지는 논란의 대상이 되어왔다. 2012년, NDP 정부는 도시에 있는 110개 호텔에 대해서는 Smirnoff Ice 그리고 Mott’s Clamato Caesar와 같은 제품들을 판매할 수 있도록 했지만, 시골지역에 있는 140개 호텔에 대해서는 금지를 해 왔다. 이 조치는 시골지역의 그로서리 매장에 있는 주류판매점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였다.

Mondragon 회장은 현재의 Tory 정부가 불일치를 바로잡았음에도 불구하고, 시골지역의 주류판매점에서 1회용 맥주를 판매하도록 허용하는 것에 대해서는 납득되지 않는다고 하면서, “이것은 Peter에게 빼앗은 것을 Paul이 지불하게 하는 것이다.”고 했다.

반면에, Manitoba Hotel Association의 Scott Jocelyn 회장은 매니토바 시골지역의 호텔 오너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그는 “손실보다는 이득이 많을 것으로 본다.”고 하면서, 협회는 시골지역의 일부 회원들이 마리화나를 판매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했다.

Jocelyn 회장은 매니토바 시골지역에 있는 최소 20개 호텔은 마리화나를 판매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추었다고 하면서, 이것은 시골지역 호텔을 위한 새로운 기회가 될 것으로 본다고 했다.

Jocelyn 회장은 시골지역의 호텔들은 커뮤니티를 위해서도 중요하다고 하면서, “그들이 하는 일은 지방자치단체를 위한 고용, 세금 그리고 각종 커뮤니티 활동을 지원하는 중요한 기능을 한다.”고 했다.

주류 판매점이 없는 시골지역의 호텔에서는 맥주도 판매할 수 있다. Manitoba Hotel Association은 이번 변화가 소비자들에게는 이득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예를 들면, 캠핑 시즌에 사람들은 호텔에서 쿨러와 사이더를 찾았지만, 호텔에 맥주를 공급하는 업체에서 공급하지 않았다. 그리고 주류를 판매하는 매장에서는 맥주를 판매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특히, 그로서리 매장과 함께 있는 주류매장들은 오후 6시 이후와 일요일에는 문을 닫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불편함이 있었다. (Staf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