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년층을 위한 정보가 부족한 Canada’s Food Guide

Heather Keller

Health Canada가 먹는 것에 대한 새로운 지침을 발표한 이후로 “Canada’s Food Guide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을 많이 받고 있다. 이 가이드는 식물성에 중점을 두기는 했지만, 동물성을 배제한 것은 아니다.

이 가이드는 건강한 사람들을 위해서는 좋은 내용이고, 좋은 소식이다. 그러나 만성질환이나 허약한 상태로 삶을 살아가는 사람은 어떨까? Canada’s Food Guide는 병원이나 양로시설에서 사용하는 목적으로 만들어진 것이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예전부터 이런 목적으로도 사용되어왔다.

사람들이 약해진다고 하는 것은, 기능이 저하된다는 것을 말하며, 건강에도 나쁜 결과를 초래한다. 또한, 경미한 스트레스도 위기를 초래할 수 있다. 새로운 푸드 가이드는 연약한 사람, 만성질환이 있는 사람 그리고 식단구성에 제약을 받는 사람들의 요구사항을 충족시킬 만큼 구체적이고 충분한 정보를 제공해 주지는 못하고 있다.

차이점은 무엇인가?

우리는 나이가 들면서, 앉아있는 시간이 많아지는 생활방식과 먹는 것 때문에 근육량이 줄어들기 시작한다. 근육은 우리가 의자를 벗어나도록 해주고, 손자들을 데리러 갈 수 있도록 해주고, 넘어지지 않고 균형을 잡도록 해 준다. 고령자가 근육을 유지하고 약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다른 연령대의 사람들 보다 더 많은 단백질, 특히 고급 단백질이 필요하다는 사실이 인식되어야 한다.

그렇다면, 어느 정도이면 충분할까?

전문가들은 체중 1킬로그램당 하루에 1에서 1.5 그램의 단백질을 권장한다. 예를 들면, 80 킬로그램 (175 파운드)의 체중을 가진 사람이라면, 하루에 80에서 120 그램의 단백질을 섭취해야 한다. 그러나 내가 질문을 던지고 싶은 것은 “단백질의 품질”이다. 우리 몸에서 만들지 못하는 필수 아미노산을 함유한 단백질을 먹어야 한다. 이것은 식품을 통해 섭취할 필요가 있다.

육류, 가금류, 생선, 계란 그리고 유제품과 같은 동물성 제품들은 이런 필수 아미노산을 적당하게 제공해 주지만, 식물에서는 충분히 섭취할 수 없는 경우가 많다. (단, 콩은 별도이다.) 그래서 동물성 제품을 피하고 싶은 사람들의 경우는 매일 적정한 필수 아미노산을 섭취하기 위해 다양한 종류의 곡물을 먹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교육과 계획이 필요하고, 자신이 먹을 것을 직접 요리하는 경우에는 가능하다. 그러나 혼자 거주하는 몸이 허약한 사람의 경우에는 어려울 수도 있다.

노인들의 경우에 칼로리 요구량을 늘리지 않은 상태에서 필수 아미노산 섭취량을 늘리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대부분의 식물 공급원들은 동물 공급원처럼 요구사항을 달성하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에, 필요한 양만큼의 단백질을 흡수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렌틸콩, 대두 그리고 너츠를 먹어야 한다.

계란은 70 칼로리에 6 그램의 단백질을 보유하고 있는데, 땅콩 버터에서는 두배의 칼로리를 섭취해야 같은 양의 단백질을 얻을 수 있다. 닭 가슴살은 200 칼로리 이하에서 30 그램의 단백질을 얻을 수 있다. 콩에서 같은 양의 단백질을 얻기 위해서는 더 많은 양의 칼로리가 필요하다. 또한, 약화를 방지해주는 핵심영양소로 알려진 비타민 D, 칼슘, 오메가-3 지방산은 동물 제품에서 더 많이 얻을 수 있다.

2007 Food Guide를 사용하여 계획을 하고 있는 장기 요양소와 같은 곳에서는 필수 영양소의 절반정도를 놓치고 있다. 영양사는 병원이나 노약자들이 거주하는 곳에서는 최고의 안내자이다. 이것은 병원이나 요양소와 같은 곳에 거주하는 사람들이 올바르게 영양분을 섭취하여 회복을 촉진시킬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을 말한다. 희망적인 일은 Canadian Nutrition Society가 Canadian Malnutrition Task Force을 구성하여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점이다.

Canadian Frailty Network 조사원으로서, 나는 영양결핍으로 인한 허약과 만성질환을 줄이기 위해 비타민, 단백질 그리고 미네랄과 같은 영양소를 성별, 나이에 따른 권장사항을 만들자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새로운 푸드 가이드를 좋아하는가? 그렇다. 그러나 나는 헬스-케어 기관에 거주하고 있거나 노인들을 포함한 취약계층에 있는 사람들에게 적용할 수 있는 더 상세한 정보가 제공되기를 기다리고 있다.

(Source: Free Press, Heather Keller is the Schlegel Research Chair in Nutrition and Aging and a professor in the department of kinesiology at the University of Waterloo. She is also a researcher with Canadian Frailty Network.)

식물성 단백질 사용을 장려하는 2019 Canada’s Food Gui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