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년만에 최저의 실업률인데 임금 상승률이 낮은 이유

Bank of Canada의 고위간부는 낮은 임금상승률 낮은 이유에 대대 일부에서는 2014년 원유 파동이 원인이라는 주장을 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실제로는 더 많은 이유가 있다고 했다.

Carolyn Wilkins 수석 부총재는 1월 31일 지난 몇 년간 노동력 부족 현상을 겪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낮은 임금상승을 보이고 있는 이유에 대해 이야기했다.

Wilkins 수석 부총재는 예상보다 낮는 임금상승이 많은 전문가들을 당황하게 만들고 있다고 하면서, 2014년 원유 위기 당시에 원유를 생산하는 주에서 출발한 이런 현상은 전국적으로 확산되었다고 했다. 그러나 Wilkins 수석 부총재는 이런 지역적, 부문적인 요인을 고려한다고 해도, 43년만에 최저 실업률을 기록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낮은 임금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고 했다.

Wilkins 수석 부총재는 Toronto Region Board of Trade에서 있었던 연설에서 “이것은 기업들이 필요한 사람을 찾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를 우리에게 말하는 것이다.”고 했다. 또한, “내가 말할 수 있는 것은, 누구도 정확한 지적을 하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거기에는 적어도 몇 가지 요소가 있다.”고 했다.

Wilkins 수석 부총재는 다음과 같이 몇 가지 가능성을 나열했다.

그녀는 고용주들이 필요로 하는 기술을 가진 사람을 찾기가 힘들기 때문에 예상보다 낮은 임금상승률을 보이고 있다고 했다. 이유는 근로자들이 고임금을 지불하는 다른 조직이나 새로운 곳으로 옮기는 것을 꺼려하기 때문이라고 했다. Wilkins 수석 부총재는 사람들이 새로운 곳으로 옮기기를 꺼려하는 이유는 출퇴근, 주택 가격, 가족과 친구 관계가 의사결정을 내리는데 큰 영향을 주기 때문이라고 했다.

여기에 구조적인 요인들도 임금상승을 억제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했다. 예를 들면, 그녀는 기술의 진보가 일상적인 일자리에 대한 수요를 줄어들게 만들었고, 산업의 경쟁력 감소가 임금인상에 대한 압력을 완화하는 가능을 할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 Wilkins 수석 부총재는 자동차 공유 서비스를 제공하는 우버와 같은 기그-이코노미 (gig-economy)의 등장도 임금 협상력을 약화시켰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녀는 정책 입안자들과 비즈니스 오너들은 노동시장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했다. 그들은 교육과 훈련에 투자를 해야 하고, 근로자들의 이동성을 높이고, 캐네이디언 기업들의 경쟁력을 높이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했다.

Bank of Canada는 임금 상승률은 이런 속도를 따라갈 것이라는 확신을 갖고 있다. 약간의 진전된 모습을 보이고 있기도 하다. 그녀는 지난 2년간 평균 2 퍼센트 정도에 머물던 임금 상승률이 2018년에는 2.5 퍼센트 상승했다고 언급했다. Bank of Canada는 3 퍼센트 정도는 되어야 한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Wilkins 수석 부총재는 최근 몇 개월 이내에 캐나다 경제가 완만한 상승세를 보이면서, 임금은 상승률이 급격하게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Wilkins 수석 부총재는 최근 Bank of Canada가 발표한 비즈니스 전망에 대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캐나다는 2008-09년 금융위기 이후로 가장 높은 노동력 부족 현상을 겪고 있으며, 캐나다 전체적으로 550,000개의 일자리에서 인력부족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고 했다. (Source: The Canadian Pr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