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의 국가청렴도 세계 9위, 한국은 45위

세계 반부패 운동을 주도하는 국제투명성기구(Transparency International)가 발표한 보고서에 의하면, ‘2018년 국가별 부패인식지수 (Corruption Perceptions Index 2018, CPI)’에서 북유럽나라들과 영연방이 상위권을 형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의 국가청렴도는 100점 만점에 81점을 받아 180개국 가운데 9위를 차지했다. 한국의 국가청렴도는 57점을 받아 45위를 기록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독일 베를린에 본부를 둔 Transparency International는 ‘2018 CPI’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혔다.

한국은 전년보다 3점이 올라 국가 순위는 여섯 계단 상승한 45위이지만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6개국 가운데서는 30위로 여전히 ‘하위권’에 머물렀다.

이번에 발표된 CPI 보고서에 따르면, 1위 덴마크 (88점), 2위 뉴질랜드 (87점), 3위 핀란드, 싱가포르,·스웨덴, 스위스 (85점), 7위 노르웨이 (84점), 8위 네덜란드 (82점), 9위 캐나다, 룩셈부르크 (81점), 11위 영국 ·독일 (80점)의 순으로 조사되었다.

아시아에선 3위 (85점)의 싱가포르 다음으로 일본이 18위 (73점)를 기록했다. 미국은 71점으로 22위에 머물러 20위권밖으로 밀려났다. 중국은 39점을 기록하여 87위로 나타났다.

CPI는 공무원과 정치인 사이에 부패가 어느 정도로 존재하는지에 대한 인식의 정도를 말한다. 공공부문 부패를 대상으로 전문가의 인식을 반영해 이를 100점 만점으로 환산한다. (기사제공: 토론토 김정남)

 

# COUNTRY REGION 2018 2017 2016 2015
1 Denmark Western Europe & European Union 88 88 90 91
2 New Zealand Asia Pacific 87 89 90 91
3 Finland Western Europe & European Union 85 85 89 90
3 Singapore Asia Pacific 85 84 84 85
3 Sweden Western Europe & European Union 85 84 88 89
3 Switzerland Western Europe & European Union 85 85 86 86
7 Norway Western Europe & European Union 84 85 85 88
8 Netherlands Western Europe & European Union 82 82 83 84
9 Canada Americas 81 82 82 83
9 Luxembourg Western Europe & European Union 81 82 81 85
11 Germany Western Europe & European Union 80 81 81 81
11 United Kingdom Western Europe & European Union 80 82 81 81
13 Australia Asia Pacific 77 77 79 79
14 Austria Western Europe & European Union 76 75 75 76
14 Hong Kong Asia Pacific 76 77 77 75
14 Iceland Western Europe & European Union 76 77 78 79
17 Belgium Western Europe & European Union 75 75 77 77
18 Estonia Western Europe & European Union 73 71 70 70
18 Ireland Western Europe & European Union 73 74 73 75
18 Japan Asia Pacific 73 73 72 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