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 Vital Shopping Centre에 입점 예정인 일본 소매 브랜드 Oomomo

St. Vital Shopping Centre는 1월 4일 페이스북을 통해 일본의 잡화점 매장인 오모모(Oomomo)가 올 하반기에 입점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오모모는 일본의 특성을 반영한 “달러 스토어”이다. 이곳에서 취급하는 제품들은 주로 일본에서 생산한 제품으로 평균가격은 3 달러 이내이며, 일본 스타일의 섬세함을 무기로 하고 있다.

St. Vital Shopping Centre의 Kyle Waterman 매니저는 “위니펙 첫 매장을 St. Vital로 정한 것에 감사한다.”고 하면서, 매장의 크기는 7,000 스퀘어 피트 정도가 될 것이라고 했다. 오모모는 일본어로 ‘큰 복숭아’를 뜻하며, ‘행복’을 상징하기도 한다.

West Edmonton Mall 매장 운영자로 캐나다 전역에 매장 확대를 돕고 있는 Aoi Doi씨는 “우리가 취급하는 대부분의 상품은 일본에서 수입한 것이다. 취급하는 가격대는 3달러로 달러 스토어에 비해 약간은 비싸지만, 품질이 좋다.”고 했다.

Doi씨는 일본에서 인기있는 할인점 브랜드인 Daiso 또는 Serai 매장에서 취급하는 것과 비슷한 상품들이 많다고 하면서 “일본에서는 어디서나 Daiso를 찾을 수 있다.”고 했다.

오모모 매장에서는 청소, 문구, 화장품, 아시안 스타일의 주방용품, 장난감 그리고 스낵을 포함한 8,000여종 이상의 일본 상품들을 취급할 예정이다.

Doi 씨는 “작은 월마트라고 하는 것이 어떨지? 우리는 여러분의 생활에 필요한 모든 것을 갖추고 있다.”고 했다.

Doi씨는 50종류 이상의 펜을 취급할 정도로 문구류에서 강점을 갖고 있고, 50종류의 젓가락도 취급한다고 했다. 그는 요리, 손님 그리고 특별한 경우에 필요한 젓가락은 물론이고, “어린이들을 위한 젓가락 사용법을 지도할 것”이라고 했다.

차 주전자, 찻잔, 빵을 굽는데 필요한 용품은 물론이고, 일본의 가정에서 사용하는 주방기기들도 판매한다. 일본어로만 포장되어 있는 상품에 대해서는 직원들이 영어로 설명을 해 줄 예정이기도 하다.

오모모 매장은 2017년 Canada Day에 에드먼트의 West Edmonton Mall에 첫 매장을 오픈한 이후에, 2018년 12월 에드먼튼 2호점, 토론토 그리고 밴쿠버에서도 매장을 열었다.

Doi씨는 “우리는 파악해야 할 일들이 많다.”고 하면서, 여기에는 캐네이디언들이 좋아하는 상품을 알아내는 것도 포함되어 있다고 했다.

Waterman 매니저는 St. Vital Shopping Centre는 매장을 위한 공간이 아직 준비되어 있지 않았기 때문에, 올해 여름까지는 오픈이 어려울 것이라고 했다. 그는 “오모모는 캐나다 시장에서 확실하게 자리를 잡을 것으로 생각한다. 많은 사람들이 주목하는 브랜드이다.”고 했다.

St. Vital Shopping Centre에는 거의 1 밀리언 스퀘어 피트의 매장에 160여개의 소매점들이 입점해 있으며, 연간 약 8 밀리언 쇼핑객들이 방문하고 있다. (Staf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