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 IT 거인 SITA에 매각된 위니펙 기업 MEXIA Interactive

사람들의 휴대폰에서 기본적인 정보와 데이터를 수집하는 센서를 개발한 MEXIA Interactive는 위니펙 기업인 Glenn Tinley 사장이 6년전에 설립한 회사이다.

MEXIA는 11월초 SITA (Société Internationale de Télécommunications Aéronautiques)에 매각되었다고 Passengers Terminal Today가 보도했다. SITA는 스위스 제네바에 본사를 둔 기업으로 항공 운송과 IT 솔루션 분야 세계최고의 기업이다. 400여 국제 항공사들이 CO-OP으로 운영하는 SITA는 승객관리, 화물, 셀프-서비스, 공항과 국경관리 솔루션을 담당한다. SITA가 MEXIA Interactive를 인수한 금액은 알려지고 있지 않다.

MEXIA의 위니펙 사무소는 전세계 국제공항의 운영과 관리를 위한 경영 시스템과 공항에서 비행기 탑승객과 관련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를 하고 있다.

Tinley 사장은 “작은 캐네이디언 도시에 있는 회사가 대규모의 글로벌 기업으로부터 주목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6년동안 열심히 노력한 결과이다.”고 했다. “그들은 우리가 15명의 직원이 근무할 정도로 규모가 커지면서, 우리에게 관심을 보였다.”고 했다.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서, MEXIA는 공항에 있는 사람들의 쇼핑이나 레스토랑 이용과 같은 비 항공 수익이 발생할 수 있는 데이터를 수집하여 공항운영에 활용하고, 미래수요와 고객흐름을 예측하고 분석가능한 자료를 제공하는데 성공했다.

Tinley 사장은 “2년전까지만 해도, 이런 기술을 보유한 것으로 만족했지만, 지금은 이것을 갖추어야 한다.”고 했다. “우리는 완전하게 활용가능한 기술을 개발했다. 이제는 우리가 하는 일에 대한 수요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고 했다. 그는 MEXIA는 SITA와 파트너십을 형성하는 것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었고, SITA는 MEXIA의 존재에 대해서 알고 있었다고 했다.

SITA의 CEO Barbara Dalibard는 보도자료에서 “공항들은 이용객수가 증가하면서, 고객들이 더 좋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만들기 위해 정교한 기술 솔루션을 필요로하고 있다. 이것이 SITA가 집중하고 있는 시장이다. 우리는 MEXIA 인수를 통해 우리의 공항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자동화된 예측 분석 및 공항 전체의 세부적인 승객 흐름 관리를 제공할 것이다.”고 했다.

전세계의 거의 모든 항공사와 공항들은 SITA와 비즈니스를 하고 있으며, 국경관리 솔루션은 약 40개 이상의 국가에서 채용하고 있다. SITA는 2,000명 이상의 고객 서비스팀이 전세계 1,000개 이상의 공항을 대상으로 기술을 제공하고 있으며, 200개 이상의 국가에서 2,800여개의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연간 수입은 1.6 빌리언 달러이다.

Tinley 사장은 MEXIA는 위니펙에서 운영될 예정이며, 큰 후원자를 만났기 때문에 야심 찬 성장 계획이 본격적으로 가동될 것이라고 했다. (Staf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