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Column] 젊은 날 여행은 미래의 자산이다, 사마천 가

최효찬 중국 역사서의 전범이 된 『사기』를 저술한 사마천은 48살에 흉노족에 포로로 잡힌 이릉을 옹호했다는 이유로 황제(한 무제)의 노여움을 사 궁형을 당했다. 궁형은 남자의 성기를 자르는 것으로 고대 중국에서는 가장 치욕스런 형벌이었다. 궁형을 당하면 수치심에 못 이겨 자살하는 게 관례였다. 하지만 사마천은 살아남았다. 그것은 아버지 사마담이 쓰다 남은 ‘사기’를 저술하라는 아버지의 유지를 받들기 위해서였다. 역사에 이름을 … Continue reading [교육 Column] 젊은 날 여행은 미래의 자산이다, 사마천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