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토바에서도 지명도를 높이려는 의류 제조업체 Ekumenik

서핑이 취미인 Jordan Kendel씨는 인도네시아의 발리 해변가에 있는 가라오케에서 맥주를 마시면서 노래를 부르던 중에 의류를 제조하는 공장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했다.

스노우보더, 스케이터 그리고 서퍼들을 위한 의류를 제조하는 Ekumenik Kendel 오너는 나는 당시에 27세였고, 특별히 희망적인 것이 없었던 때였다. 그리고 여자 친구 와도 헤어졌던 시기였다.”고 했다.

그러나 당시에 Kendel씨는 갑자기 떠오른 자신의 생각을 뒤에서 노래를 부르는 라이브 밴드의 멤버들에게 설명을 했고, 가능하다면 만들어 보고 싶다고 했다. 그의 이야기를 들은 밴드 멤버 중에 한 명이 현지의 공장들을 안내해 주었고, 첫번째 제품을 만들었다.

10년이 지난 지금은 발리의 5개 공장에서 Ekumenik 브랜드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Kendel 오너는 1년중에서 6개월은 제품 소싱과 개발을 위해 발리에 머물고, 나머지 6개월은 Ekumenik의 물류센터가 있는 위니펙에 머물고 있다.

Kendel 사장이 생산한 제품들은 캐나다 전역에서 판매를 하고 있으며, 유럽에서는 판매실적이 기대에 미치지 못해 철수를 한 상태이다. Ekumenik의 실적은 지난 4년간 매년 30 퍼센트씩 늘어났다.

Kendel 사장은 나는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그는 자신의 고향인 위니펙에서는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밴쿠버 아일랜드, 사스카툰 그리고 퀘벡에서는 높은 지명도를 갖고 있다.

그러나 Kendel 사장은 Corydon Avenue에 오픈한 팝(pop-up) 매장의 영향으로 위니펙에서도 지명도가 높아지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그는 9월 나머지 기간은 스케이트보드를 전문으로 판매하는 Green Apple Skateboard Shop(836 Corydon Avenue)에서 상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했다.

Kendel 오너는 자신의 경험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고등학교 시절에 몇 명의 친구들과 Jubb Clothing이라고 불리는 티셔츠를 판매했는데, 아주 성공적인 실적을 기록했었다.”고 했다. ‘

Kendel 오너는 발리에서 상품을 제조하는 것은 물론이고, 인터내셔널한 고객들로부터 상품을 테스트하기 위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고 했다. 그는 그곳은 전세계로부터 관광객이 모이는 곳이므로 상품을 테스트하기 좋은 곳이다. 고객들은 포커스 그룹이나 마찬가지다.”고 했다.

Ekumenik는 각 라인별로 소량의 샘플을 만들어서 매장에서 판매를 한 후에, 고객들의 피드백을 반영하여 완성품을 만들어 낸다.

Kendel 오너는 사람들은 위니펙에 얼마나 많은 서퍼들이 있는지를 알면 놀랄 것이다. 대부분은 Lake Winnipeg이나 오대호 (Great Lakes)에서 서핑을 즐긴다.”고 했다.

매니토바 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한 Kendel 오너는 스노우보드를 타기 위해 알버타에 있는 록키 마운틴 근처로 이사를 했었다. 그는 스노우보드 매장에서 일을 하면서 소매점 운영에 대해 이해를 했고, 자신의 회사를 소유해도 좋겠다는 생각을 가졌다.

Kendel 오너는 Ekumenik은 매출은 크게 늘어나고 있지만, 주요 거래처인 독립 소매점들이 온라인이나 대형 브랜드들과 경쟁을 해야 하므로 캐쉬 플로우에서는 문제가 있다고 했다. 그는 판매지표에서는 성공적이지만, 캐쉬 플로우에서는 문제가 있다.”고 했다.

그러나 Kendel 사장은 스노우보딩이 올림픽 게임으로 포함되었고, 앞으로는 스케이트보딩과 서핑도 큰 성장이 기대되기 때문에 시장은 점점 커질 것으로 본다고 했다.

Ekumenik은 다양한 요소와 스타일의 혼합을 의미하는 그리스어이다. 올해 37세인 Kendel 오너는 윤리적이고 환경적인 면에서 책임감의 갖고 비즈니스를 전개하는 것이 자신의 철학이라고 했다.

매니토바에서 Ekumenik 제품을 구입할 수 있는 곳은 Green Apple Royal Sports (Winnipeg), Two Zero Four Skate Shop (Selkirk) 그리고 Tergeson (Gimli) 이다. 캐나다 전역에서 100개가 넘는 독립 매장들과 거래를 하고 있지만, 대형 소매 체인점들과는 최근에 거래를 중지했다. 이유는 서로를 격려하고, 지원하려는 마인드를 가진 자신과 같은 독립업체들과 거래하는 것을 선호하기 때문이다. 그는 최근까지 유럽의 소매 업체와 영업을 하기도 했었다.

Ekumenik의 직원은 지난해 까지는 4명이었지만, 현재는 Kendel 오너와 관리 매니저 1명 그리고 캐나다 전역에서 활동하는 4명의 영업사원이 있다.

연간 매출은 소매 기준으로 1 밀리언 달러이며, Adelio (호주)가 만든 찬물 잠수복과 CHPO (스웨덴)가 만든 시계와 선글라스 유통을 담당하고 있기도 하다. (Staf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