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sembly of First Nations의 Chief로 다시 선출된 Perry Bellegarde

연방정부가 선거에 개입하고 있다는 설전을 벌이면서 7월 25일 밴쿠버에서 치러진 선거에서 Perry Bellegarde 후보가 캐나다 퍼스트 네이션을 대표하는 조직인 Assembly of First Nations (AFN)의 Chief로 재선되었다.

5명의 후보가 경쟁을 벌인 첫번째 라운드에서 60 퍼센트 이상을 득표한 후보자가 없었기 때문에, 두번째 라운드에서 522표 중 328표를 얻은 Bellegarde가 당선되었다. 다른 후보는 매니토바의 Sheila North 125표, 브리티시 콜롬비아의 Miles Richardson 59 표 그리고 퀘벡의 Russ Diabo가 10 표를 차지했었다. 매니토바의 Katherine Whitecloud는 1 라운드에서 유효 득표수 부족으로 탈락했다.

사스캐치완에 있는 Treaty 4 지역의 Little Black Bear First Nation 출신인 Chief Bellegarde는 연방정부와 긴밀한 관계를 구축하면서 지난 3년간 인디지너스를 위한 예산으로 수 빌리언 달러를 배정받았다고 했지만, 경쟁자들은 연방정부에 너무 끌려왔다는 비판을 했었다.

퍼스트 네이션 리더들은 “정책과 입법의 변화를 가져오고 교육, 물, 주택, 헬스케어에 대한 투자와 Indigenous Languages Revitalization Act를 제정하여 인디지너스들의 생존에 필수적인 것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이런 의제에 연방정부가 답하도록 해야 한다.”고 했다.

한편, 3명의 후보들은 Crown-Indigenous Relations 담당 Carolyn Bennett 장관이 선거 현장을 방문한 것을 두고서 Bellegarde를 돕기 위한 것이라면서 강하게 반발하기도 했다. Richardson은 “오늘의 선거는 퍼스트 네이션 사람들로부터 존경받는 사람을 선출하기 위한 정치적인 과정이다. 연방정부의 영향력이 개입되면 곤란하다. 나중에 누군가는 책임을 져야 한다.”고 했다. Norths도 장관의 방문에 대해 “연방정부의 간섭이 역겹다.”는 반응을 보였으며, Diabo는 장관을 제재해야 한다고 했다.

선거 후 North와 Richardson은 결과를 받아들인다고 했지만, Diabo는 수용하기 어렵다고 했다.

Bennett 장관은 보도자료에서 알버타의 Chief Marlene Poitras의 초청으로 지역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왔으며, 선거에 대해서는 어떤 이야기도 나누지 않았다고 했다. “퍼스트 네이션 대표를 선출하는 과정에 연방정부가 개입할 방법이 없다. 이것은 외부의 간섭없이 퍼스트 네이션들이 대표를 선출하는 것이다.”고 했다.

Bellegards는 간부회의에서 알버타의 Chief는 연방정부의 장관을 초청할 권리가 있다고 하면서 “지역의 문제와 전국적인 문제를 장관에게 직접 전달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초청은 옳았다.”고 했다.

2기 임기를 시작한 Chief Bellegarde는 연방 그리고 주정부들과 협력하여 전국 평균의 7배에 달하는 청소년 자살율을 줄이고, 위탁가정에 있는 40,000명이 넘는 퍼스트 네이션 아이들을 위한 대책을 포함하여 인디지너스 사람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이런 갭은 퍼스트 네이션을 위해서도 좋지 않지만, 인디지너스를 위해서도 좋은 것이 아니다. 우리가 이런 격차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는 것은 퍼스트 네이션에게도 좋지만, 국가에도 좋은 것이다.”고 했다. (Staf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