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ys ‘R’ Us Canada의 도전

미국에 본사를 둔 글로벌 브랜드 Toy’s ‘R’ Us는 캐나다의 10배 규모인 미국에서는 재고정리와 파산선언으로 전 매장이 문을 닫았지만, 수익성이 좋았던 캐나다 부문은 다른 경영방법을 채택하기로 하여서 주목을 받고 있다.

Toy’s ‘R’ Us5 빌리언이 넘는 부채 조정과 새로운 인수자를 찾는데 실패하면서, 6월 말일자로 미국의 735개 매장 중에서 마지막으로 남아 있던 한곳도 문을 닫았다. 모회사가 문을 닫으면서 본사로부터의 족쇄가 풀린 Toy’s ‘R’ Us CanadaCEO Melanie Teed-Murch는 캐나다 전역의 매장을 순방하고 있다.

미국의 매장들은 문을 닫았지만, 캐나다 매장은 영업에 지장을 받지 않고 정상적인 영업을 하고 있다. 캐네이디언 백기사로 평가를 받고 있는 Fairfax Holdings61일자로 Toy’s ‘R’ Us 캐나다 부문을 인수하는데 300 밀리언 달러를 지불했다.

Toy’s ‘R’ Us Canada는 캐나다에서 운영중인 82개 매장은 인수와 관련하여 어떠한 영향도 받지 않았으며, 캐나다 전역에서 4,00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고 했다. 그동안 Toy’s ‘R’ Us Canada는 모기업의 경영문제로 활동에 제약이 있었지만, 인수한 오너는 적극적으로 투자를 한다는 방침을 가지고 있다.  

위니펙을 방문한 CEO Teed-MurchPembina Crossing 매장에서 있었던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우리들 만의 방법으로 이야기를 써 내려가야 한다. 우리는 여기에서 영업을 계속할 것이다.”고 했다. 그리고 우리가 어떤 식으로 변화하는가에 따라 캐네이디언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하는 사례로 평가 받을 것이라고 했다.

Toy’s ‘R’ Us Canada는 위니펙에서 3개의 매장 (#1-1910 Pembina Highway, 1445 St Matthews Avenue, 1560 Regent Avenue)을 운영하고 있다.

2년째 Toy’s ‘R’ Us CanadaCEO를 맡고 있는 Teed-Murch씨는 모회사는 잘못된 경영으로 증가한 부채의 이자 비용과 급변하는 소매 환경과 글로벌 시장의 변화에 적극적을 대응하지 못한 것도 문제였다.”고 했다.

그러나 Toy’s ‘R’ Us Canada는 모회사에 의존하지 않고도 경영을 할 수 있을 정도로 지속적으로 수익을 내고 있었으며, 다른 전자 상거래 기업들과 경쟁할 수 있을 정도로 경쟁력을 갖춘 온라인 운영 체계를 갖추고 있다.

토론토에 본사를 둔 글로벌 소매 자문 기업인 J.C. Williams GroupMaureen Atkinson 수석은 “Toy’s ‘R’ Us Canada는 비교적 좋은 리더십 팀을 확보하고 있다. 그들은 자신들의 방식으로 좋은 실적을 이어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Atkinson 수석은 그들은 일찍부터 온라인 시장에 진출했다. Toy’s ‘R’ Us Canada 경영진들은 비즈니스를 관리하는 방법에 아주 민감한 센스가 있다.”고 했다.

미국, 영국 그리고 호주에서는 인수자를 찾는데 실패했지만, 독일, 스위스 그리고 오스트리아에서는 새로운 투자자를 찾았고, 아시아는 곧 발표가 있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CEO Teed-Murch는 지금까지는 미국 본사와의 관계로 인해 독자적으로 상품을 매입하고 매장을 운영하는데 영향을 받는 경우가 있었다고 하면서, “이번 방문에서 들은 현장과 전문가들의 목소리를 경영에 반영할 것이라고 했다.

CEO Teed-Murch는 이미 자체적으로 많은 상품들을 매입하고 있기 때문에 독립적인 비즈니스로 전환하는 것은 충격이 아니라고 하면서, “우리 팀은 이전부터 독자적이고 앞선 방법으로 매장운영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고 했다.

그리고 중국에서 들여오는 제품을 조달하는데 도움을 줄 전문가를 새로 영입할 예정이며, 자체 품질 테스트와 보증을 담당해줄 직원을 채용했다. 공급업체들이 협력적이다. 캐나다 장난감 시장에서 2위의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는데, 현재로서는 공급업체와 함께 Toy’s ‘R’ Us Canada를 튼튼하게 만들어가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했다. (Staf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