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물 수출 증대를 위한 주정부와 연방정부의 농업계 지원

매니토바주와 연방정부는 곡물 수출을 늘리기 위한 광범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연간 35 밀리언 달러를 매니토바 농부들과 농업 연구원들에게 어떤 방식으로 지원할 것인지에 대해 논의를 했다.

연방정부의 Lawrence MacAulay 장관 (Agriculture 담당)은 St. Boniface Hospital의 Agri-food Research Centre에서 열린 지원금 발표회에서 “우리는 더 많은 조사를 해 보아야 한다: 농업은 최첨단을 유지해야 한다. 단지, 캐나다만 이런 노력을 하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고 했다.

Lawrence MacAulay 장관은 4월 4일 매니토바 주정부 Ralph Eichler 장관 (Agriculture 담당)과의 미팅에서 향후 5년간 다양한 농업 분야에 176 밀리언 달러를 지원할 것이라고 했으며, 전체 지원금의 60 퍼센트는 연방정부가 부담한다고 했다.

다른 주의 농업장관들은 지난해 7월에 연방정부와 Canadian Agricultural Partnership(CAP)을 체결했으며, 매니토바는 올해 1월에 타결을 보았다. 4월 1일부터 발효되는 CAP의 주요 내용은 수확량 감소, 기상 이변 그리고 동물 질병으로 피해를 입은 농민들에게 현금을 지원하는 3가지의 리스크 매니지먼트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농부들이 장기적인 계획을 수립할 수 있다. 또한, 농부들이 소비자들의 수요변화에 따라 재배 농작물 전환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연구와 산업에도 지원을 하기로 했다.

Eichler 장관은 “이것은 농작물 수입이 줄어든 해에 보상을 하는 것만이 아니라, 더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하려는 농민들을 돕기 위한 대안이기도 하다.”고 했다. 그리고 CAP는 Growing Forward 2라고 불리는 농업 지원 프로그램을 대체한다고 했다. Eichler 장관은 기존의 지원 프로그램은 돼지 축사나 콩 재배를 늘리는 것에는 도움이 되었지만, 규제 사항이 많아 농부들로부터 많은 불만이 있었다고 했다.

MacAulay와 Eichler 장관은 이번 미팅에서 지원금의 사용과 신속한 업무처리에 대해 논의를 했다고 했다. MacAulay 장관은 “우리가 가진 가장 큰 불만 중에 하나는 매니토바 주정부가 가진 관료주의와 각종 장벽을 뛰어 넘어야 한다는 것이다. 지금 우리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자금을 지원하면, 해당자들에게 곧바로 지원이 되는 프로세스를 갖추어야 한다는 것이다.”고 했다. 그는 매니토바 농부들은 기후 패턴의 변화와 홍수로부터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물 관리를 위해 지원금을 사용할 수도 있다는 내용도 덧붙였다.

Eichler 장관은 지원금이 Agri-food Research Centre가 기후와 토지가 식품영양에 어떤 영양을 주는지에 대한 조사와 같은 더 다양한 연구를 하도록 하는 것에도 목적이 있다고 하면서, “우리는 더 강하고, 좋은 품종이 있는 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2016년 이후로 캐나다의 프레리 지역과 미국 중서부의 주들이 “Protein Highway”라고 불리는 조직을 결성하여 렌틸콩, 캐놀라 그리고 대두(콩)를 재배하는 방법을 통합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이 조직은 농작물 재배, 마케팅 전문지식을 공유하는 것은 물론이고 좀더 효율적으로 해외에 판매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연방정부는 캐나다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5개 분야의 “수퍼클러스터 (superclusters)”를 지정하여 950 밀리언 달러를 지원하기로 했었다. Protein Highway 의 캐나다 프레리 지역 담당조직인 Protein Industries Canada (PIC)가 5개의 수퍼클러스터 중에 하나로 선정되어 153 밀리언 달러를 지원 받는 것으로 결정된 바가 있다.

Eichler 장관은 4월 4일 지원금 설명회에서 장기적인 비전을 달성해 가는 과정에서 매니토바의 역할을 강화할 것이라고 하면서, 여기에는 양돈 축사와 같이 동물성 단백질에 관련한 사항도 반드시 포함시킬 것이라고 했다.

지난 2월 연방정부의 Advisory Council on Economic Growth는 총리에게 제출한 보고서에서 농업을 캐나다의 일자리 창출과 GDP를 높이는 4대 중점분야 중에 하나로 선정한 바가 있다.

보고서는 농업, 어업 그리고 연구원들에 대한 투자는 곡물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개발 도상국에 대한 수출을 늘리는 것뿐만이 아니라, 고급 식품에 대한 수출을 늘리는 효과도 있기 때문에 농업에 대한 투자를 늘려야 한다는 제안을 했었다. (Staf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