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콜레스테롤 저하 약품 판매 권리를 취득한 Medicure

위니펙의 심장약 전문 생산회사인 Medicure가 미국에서 콜레스테롤 저하 약품에 대한 등록을 마쳤으며, 올해 안에 새로운 신약도 출시할 예정이다.

위니펙에 본사를 둔 이 회사는 미국에서 7년간 Zypitamag 이라 불리는 새로운 약을 독점적으로 판매할 라이선스를 확보 했으며, 이를 위해 50명의 기존 영업인력을 활용하기로 했다.

Medicure의 Albert Friesen CEO는 인도 회사인 Zydus Cadila가 개발한 스타틴 성분이 있는 Lipitor 이나 Crestor와 같은 지명도가 높은 콜레스테롤 저하 약품이 있지만, Zypitamag은 이들에 비해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다고 했다.

Friesen CEO는 “ 대부분의 심장병 환자들은 고혈압을 비롯한 다른 처방약을 먹고 있는데, Zypitamag은 약물과 약물간의 충돌을 적게 일으킨다.”고 했다. 그리고 “심장병 환자들은 당뇨와 관련한 약을 먹는 사람들이 많은데, 당뇨 환자들에게도 부정적인 영향을 적게 미친다.”고 했다.

Medicure는 이번 주 미국 플로리다의 올랜도에서 열린 American College of Cardiology 컨퍼런스에서 새로운 약품에 대한 마케팅을 시작했다.

또한, 이 회사는 지난해 가을 미국에 있는 Carmel Biosciences로부터 Prexxartan라고 불리는 항고혈압제를 7년동안 판매할 수 있는 권리를 취득하기도 했다.

Prexxartan은 인기가 높은 혈압 약물인 발사르탄의 액상제재이다. Friesen CEO는 이 스페셜티 약은 알약을 삼키기 힘들어 하는 사람들에게 판매될 것이라고 했다. 미국에서 판매가 가능하도록 허가를 받았으며, 올해 상반기말부터 본격적인 마케팅을 할 것이라고 했다.

Medicure는 2개의 신약 이외에 2020년말 시판을 목표로 일반약품 3가지를 개발 중에 있다고 했다. Friesen CEO는 현재 자사의 영업사원들은 혈소판억제제 아그라스타트(Aggrastst)를 판매하고 있기 때문에 2가지 새로운 약품과 3가지의 일반약품이 추가해도 특별한 비용을 추가하지 않고도 기업의 포트폴리오를 대폭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했다.

그러나 지난 5년간 Medicure 영업팀은 아그라스타트 판매에서 놀라울 정도의 실력을 발휘했다. 2012년에 2 밀리언 달러에 불과했던 실적이 2017년에는 30 밀리언 달러로 증가했고, 시장점유율도 5 퍼센트에서 52 퍼센트로 높아졌다.

Friesen CEO는 효자 상품의 역할을 해 오던 아그라스타트가 저가 복제약품과의 경쟁으로 인해 가격을 낮출 수 밖에 없기 때문에 Medicure의 포트폴리오 구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최근 9개월간의 아그라스타트 수익성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아그라스타트는 심장마비 또는 뇌졸증으로 입원한 환자에게 주로 처방이 되지만, Zypitamag은 가정의가 콜레스테롤이 높은 사람에게 처방을 한다. 그래서 Friesen CEO는 “종전의 병원과 급성 심장 혈관 환자에게 중점 해 왔던 마케팅 방식을 확대하려 한다.”고 했다.

그는 “우리 영업팀은 지난해 미국 전역에서 열렸던 심장학 관련 세미나 90 곳에서 프레젠테이션을 했다. 우리는 점점 범위를 넓혀갈 것이다.”고 했다.

그는 “Zypitamag가 어느 정도의 시장 규모를 가졌는지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예측할 수 없다. 우리는 우리가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일을 할 것이다. 우리는 매우 혁신적인 방법으로 마케팅을 할 것이다. 우리는 성장 가능성이 확인될 때까지 마케팅 방법을 개발 할 것이다. 이것은 아그라스타트에서 실시했던 방법으로 신약에도 동일한 방법을 적용할 것이다.”고 했다. (Staf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