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매 수수료로 나무를 심겠다는 부동산 중개인

주택을 거래하면서 부동산 중개인에게 지급하는 수수료가 숲을 이루는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Royal LePage Alliance 소속의 부동산 중개인 Carly Kuppers씨는 주택을 거래할 때마다 나무를 심는 Nature’s Real Estate Program을 만든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Kuppers씨는 자신이 거래한 모든 주택에 한 그루의 나무를 심겠다는 것이 아니라, 작은 숲을 조성하는 것이라고 했다. 그녀는 자신이 받은 커미션으로 나무를 구입할 것이라고 했다. 3월 7일에 있었던 언론들과의 인터뷰에서 “1,000 스퀘어 피트 이하의 주택은 20 그루, 1,000에서 1,500 스퀘어 피트의 주택에서는 30 그루, 1,500에서 2,000 스퀘어 피트에서는 40 그루, 2,000 스퀘어 피트 이상에서는 50 그루를 심을 것이라고 했다.

Kuppers씨는 봄과 여름에 많은 나무를 심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첫해에 600 그루 정도를 전망한다고 했다. Kuppers씨는 나무를 심겠다는 아이디어는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방법으로 생각해 낸 것이라고 하면서, “환경은 종종 잊혀진다.”고 했다. 그리고 “Children’s Hospital과 반려동물 대피소 같은 곳에 기부를 하는 부동산 중개인을 보았을 것이다. 좋은 아이디어이다. 그러나 환경에 기부를 하는 사람은 없었다. 지금부터는 환경에도 기부를 할 수 있다.”

Manitoba Forestry Association의 Patricia Pohrebniuk 대표는 기부를 받은 나무는 사유지와 공유지에 혼합해서 심어질 예정이며, 다른 목적으로도 사용될 것이라고 했다.

Pohrebniuk 대표는 첫 번째로 나무를 심을 장소는 위니펙 외곽이며, 나무의 종류는 매니토바주를 상징하는 캐나다 가문비 나무 (White spruce tree)가 될 것이라고 했다. “햇빛이 많이 드는 곳과 다양한 토양 위에 심어질 것이라고 했다.

Pohrebniuk 대표는 “올해 봄에 500 그루, 가을에 650에서 700 그루를 심고 싶다. 우리는 기초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서 이 일을 추진할 것이며, 사유지와 공유지에 심을 것이다. 숲이 이루어 지면 야생동물들을 위한 거주지와 보호소 가능을 하는 것은 물론이고, 녹지 공간을 확장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도 예상한다.”고 했다.

Pohrebniuk 대표는 나무는 산소를 배출하고, 공기의 질을 개선하고, 토양의 침식을 최소화하고, 기후변화를 방지하는 것과 같은 수많은 혜택을 가져온다고 하면서 “나무들은 진정으로 열심히 일하는 일꾼들이다.”고 했다.

Kuppers씨는 입소문을 통해 전해들은 4-5명의 부동산 중개인들이 참여 의사를 표시해 왔으며, 부동산 중개인뿐만이 아니라 변호사와 몰기지 제공자를 포함한 부동산 관련업체에서도 참여하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그녀는 “누가 알겠습니까? 아마, 주택건설과 리노베이션 회사들도 참여를 할지 … “라고 했다. (Staf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