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o Japan 위니펙 첫 번째 매장 오픈

캐네이디언이 만든 음식 브랜드인 Edo Japan이 오늘부터 위니펙에서 본격적인 영업을 한다. 지난 2년간 위니펙 진출을 탐색해온 Edo Japan은 향후 몇 개월 이내에 6개 이상의 매장을 오픈 예정이다.

브리티시 콜롬비아, 알버타, 사스 캐치완에서 120여개의 레스토랑을 운영중인 Edo Japan은 일본에서 영감을 얻은 퀵 서비스 레스토랑으로 캐나다 동부지역으로 영역을 확장해 간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CF Polo Park푸드 코트에 위치한 위니펙 매장은 제육덮밥, 도시락, 스시 브리토를 포함한 그랩앤고 (Grab&go) 방식으로 영업을 한다.

Edo Japan의 David Minnett 사장 겸 CEO는 “위니펙에서 이곳을 포함한 새로운 몇 곳과 캐나다 동부지역으로 진출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게 되어서 기쁘게 생각한다. 우리는 훌륭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이고, 맛있는 식사를 제공할 프랜차이즈 파트너인 Dinusha의 열정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했다.

오늘 개점 기념행사에는 반값 테리야끼 메뉴와 기프트 카드가 제공되며, Edo Ninja 마스코트도 등장한다. (Staff)

그랩앤고 (Grab&go)란? 미리 만들어 용기에 담은 음식을 구매해 바로 먹는 방식을 말한다. 완전 조리된 음식을 쇼케이스에서 집어간다는 면에서 테이크아웃과는 약간 다른 개념이다. 즉석 조리 음식과 비슷한 품질로 맛있게 먹을 수 있고 편리함과 신속성이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맥도날드, 버거킹 등과 같은 패스트푸드 레스토랑을 이용할 경우에는 ‘줄서기–주문–계산–기다리기–수령’ 등 최소 5단계를 거쳐야 음식을 먹을 수 있지만, 그랩앤고는 ‘선택–계산–나가서 먹기’의 3단계만 거치면 식사가 가능하다. 기다리는 시간이 없기 때문에 음식 주문에 받을 때까지 1~2분이면 충분하므로, 바쁜 시간을 쪼개 식사를 해야 하는 사람들에게 적합한 형태이다.

그랩앤고 주문 방식을 선도적으로 이끈 브랜드는 영국 샌드위치 전문점 ‘프레타망제 (Pret a Manger)’이다. 프레타망제는 전 세계에 20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며 당일 생산 당일 소진 원칙이며, 품질 좋은 샌드위치를 레스토랑과 패스트푸드의 중간 가격으로 공급해 세계적인 브랜드로 성장했다. 프레타망제는 50종류가 넘는 신선한 샌드위치와 샐러드, 수프, 초밥, 오르가닉 주스, 빵, 커피 등을 그랩앤고 방식으로 판매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김밥 전문점 ‘리김밥’과 도시락 전문점 ‘스노우폭스’가 대표적인 사례이다.

스노우폭스 매장 사진

리김밥 매장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