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니펙의 항공기 엔진 연구소를 업그레이드한 GE Aviation

GE Aviation이 위니펙의 Richardson International Airport에 있는 Testing, Research and Development Centre (TRDC)에 26 밀리언 달러를 들여 시설을 업그레이드를 했다.

2월초 122,000 스퀘어 푸트의 업그레이드된 시설이 공식적으로 오픈하면서, TRDC는 GE의 항공 엔진 개발 프로그램에 훨씬 더 중요한 장소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Boeing의 777X 비행기를 위해 특별히 설계된 GE9X는 GE가 지금까지 생산한 항공기 엔진 중에서 가장 효율이 높은 제트 엔진이며, 전면 팬의 직경이 134인치로 상업용 항공기 엔진으로는 최대이다. GE는 위니펙 공항 활주로 북쪽 끝 근방에 위치해 있는 TRDC에 75 밀리언 달러를 투입했었다.

GE Aviation에서 엔진 테스트 프로그램을 담당하는 Benito Trevino 제너럴 매니저는 “TRDC는 GE Aviation의 GEnx와 Passport 엔진, CFM의 LEAP 엔진, GE Honda의 HF120 엔진 개발 및 인증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는데, 이번 추가 투자로 GE9X 엔진을 다룰 수 있게 되었다.”고 했다.

항공기 엔진 테스트 시설을 2012년 2월에 처음 오픈 했을 때 GE는 추운 날씨에 견딜 수 있는 엔진 테스트 시설로 이용했다. 미국의 신시내티에 본사를 둔 GE Aviation은 오하이오에 다른 테스트 시설을 갖추고 있지만, 추운 날씨에 대한 새로운 인증 기준을 맞출 수 있는 테스트를 할 수 없었다. 회사는 다른 후보지를 물색하던 중에 위니펙에 4계절 엔진 테스트 시설을 건설하기로 했다.

GE가 위니펙을 선정한 이유는 추운 날씨는 물론이고, 파트너를 이루어 시설의 운영과 관리를 해 줄 수 있는 StandardAero가 있었기 때문이다. StandardAero는 항공기 엔진의 수리, 유지와 보수 작업을 수행하면서, GE엔진에 대해서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StandardAero에서 마케팅과 커뮤니케이션을 담당하는 Kyle Hultquist 수석 부사장은 StandardAero가 위니펙 테스트 사이트에서 GE와 체결한 커넥션은 “우리가 원하는 모든 것” 이라고 했다. TRDC가 오픈한 이후, StandardAero의 기술자들은 약 120,000 시간 노동력을 제공 했는데, 이는 주 40 시간을 일하는 기술자 3,000 명 또는 기술자 한 명이 거의 58년을 일한 것이라고 했다.

StandardAero 위니펙의 Mike Scott 재무담당 사장은 “GE의 전문가들과 긴밀한 협력으로 이 사이트를 관리할 수 있게 된 것은 우리에게 대단한 행운이다. StandardAero와 GE Aviation과의 탁월한 파트너십은 조류 충돌, 아이싱, 내구성 분야의 테스트에서 역량을 확대하는 동시에 세계에서 가장 앞서가는 항공기 엔진을 테스트 하도록 하고 있다.”고 했다.

GE는 GE9X 엔진 700개를 주문 받았으며, Boeing의 777X에는 2019년 말부터 공급할 예정이다. (Staf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