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학습의 영향으로 현재의 일자리 50 퍼센트 축소

이번 주초 Shaw Communications가 회사 운영을 변경하기 위한 방법으로 수백 개의 일자리를 줄이겠다는 계획을 발표를 했는데, 이것은 오늘날 변화하는 직업의 세계를 보여주고 있는 단적인 사례라고 볼 수 있다.

Shaw의 Jay Mehr 사장은 직원들에게 보낸 공지사항에서 “고객과 기술의 빠른 변화는 우리의 역할이 제품과 서비스를 전달하는 것에서 비즈니스를 어떻게 관리해 나갈 것인가로 전환하는, 즉 우리의 비즈니스를 재정의 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로 본다.”고 했다.

위니펙에서 ‘DisruptED:The Future of Work’라는 주제로 2일간 (2월 1 – 2일, RBC Convention Centre) 열렸던 컨퍼런스가 오늘날 직업의 세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사례를 잘 설명해 주었다.

컨퍼런스에서는 자동화와 인공지능이 미래 일자리에 가져올 가상 시나리오에 대해 명확한 정답은 없었지만, 한가지 확실한 사실은 현재 존재하는 많은 일자리가 사라진다는 것이었다.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ies Association of Manitoba (ICTAM) 주관으로 2회째를 맞이한 연례 컨퍼런스는 업계와 교육기관들이 기술의 변화를 함께 극복할 수 있도록 도움을 제공하기 위함이다.

The Intelligence Revolution: Future Proofing Canada’s Workforce의 공동저자이면서 Deloitte Canada에서 국가의 인재전략을 전문으로 다루는 Stephen Harrington씨는 과거에는 기업의 기술변화와 학교에서 지도하는 것과의 사이에는 몇 가지의 이유 때문에 갭이 있었다고 했다.

Harrington씨가 발표한 보고서는 많은 연구들이 제시한 바와 같이 기계학습(Machine Learning)의 영향, 컴퓨터 기술의 급속한 발전, 인공지능 기술이 인간의 지능을 넘어서게 되면서 오늘날 일자리의 50 퍼센트는 사리질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

Harrington씨는 “하지만, 사람들이 좀더 인간적인 형태의 일에 참여하도록 돕기 위해, 우리는 기회에 집중하는 것을 선호하는 편이다.”고 하면서 “캐나다와 매니토바에는 다양한 기회들이 있다.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한 캐네이디언 발명품이 사회를 혁신할 수 있는 것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그것이 우리가 생각해야 하는 것이다.”고 했다.

Deloitte Canada에서 캐나다 기업의 전략적인 변화와 서비스에 대해 전문적인 조언을 하는 Kate Morican씨는 “그 영향은 아주 클 것으로 본다. 기술은 더 빠른 변화를 요구할 것이며, 우리가 모르는 더 많은 것들이 있다.”고 했다.

Harrington과 Morican씨는 많은 조직들이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무엇인가를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고 하면서, “대부분의 조직들이 준비를 하는 주요 이유는 새로운 기술 한 두 개가 점심을 먹기 위해 밖으로 나와 있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고 하면서 “그들은 자신들의 비즈니스 모델이 미래에 어떻게 변화해야 할지에 대해 생각을 하고 있다.”고 했다.

ICTAM의 Kathy Knight 대표는 지난해의 2배정도인 500여명이 참여한 이번 컨퍼런스에서 “이런 행사가 사람들을 자극하고 행동으로 옮기도록 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또한, “미래 우리들의 일자리를 둘러싼 변화에 대해 대화를 시작하고, 준비를 하자는 것이 근본 취지이다.”고 했다.

Knight 대표는 “비즈니스 리더들은 밀레니얼스들이 일자리를 찾아 나선다는 것을 알아야 하고, 일자리가 줄어들 것이라는 사실도 알아야 한다. 그리고 나이든 근로자들은 그것을 준비할 필요가 있다는 것도 알아야 한다.”고 하면서 “산업계의 리더들은 해결책을 찾고 준비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산업계와 교육계가 공동으로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Red River College의 Haider Al-Saidi 학장 (Applied computer education department)은 우리 학교는 현재 일어나고 있는 변화에 비해 더 적응을 잘하고 있는지 모르겠다고 했다. Al-Saidi 학장은 이미 민간부문과 공동으로 다양한 협력체계를 구축한 학습을 하고 있으며, 몇 년 이내에 대학이 지도하는 방식에 큰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했다.

Al-Saidi 학장은 “우리 학과는 강의장이라는 개념을 없애버리려는 생각을 하고 있다. 모든 것을 강의장 밖으로 나가서 배우려고 한다. 우리는 학생들에게 프로젝트를 주면서 퍼실리테이터로서의 기능만을 할 것이다. 이런 변화는 곧 일어날 것으로 본다.”고 했다.

Shaw가 발표한 일자리 삭감과 같은 것에 대해 ShawAl-Saidi 학장은 “나의 생각은 이런 변화에 대해 두려워하지 말자는 것이다. 젊은이들에게 이런 변화를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도록 준비시키자.”고 했다. (Staf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