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36,338건의 민원업무를 처리한 토론토 총영사관

토론토 총영사관은 지난 2017년 한 해 동안 처리한 영사 민원업무와 복합민원상담소 민원 등 각종 민원 건수를 집계한 결과 총 36,338건을 처리했고, 공증·국적·여권·가족관계등록부 발급 등 영사 민원업무의 경우 36,189건으로 전년도(31,797)에 비해 4,392건(14%p)이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영사 민원업무 처리 건수 별로 보면 공증이 21,953건(전년도 17,192)으로 가장 많았고, 가족관계등록부 발급 6,348건(전년도 6,202), 여권 발급 2,562건(전년도 2,400), 출입국사실증명 1,593건(전년도 1,276), 사증 발급 1,371건(전년도 1,555), 재외국민등록부 발급 1,169건(전년도 1,530건), 국적 관련 821건(전년도 1,164), 가족관계등록 신고 282건(전년도 295), 범죄경력증명서 발급 신청 90건(전년도 183) 순이었다.

민원 처리 건수가 대부분 작년과 유사한 수준이나 공증 건수가 작년보다 상당히 많이 늘었는 데, 증가한 사례 중 대표적으로 유학, 방문자 수 증가에 따라 한국 운전면허증을 온타리오주 운전면허증으로 교환하기 위한 운전면허 번역 건수와 한국내 부동산 처분 관련 위임장이 예전보다 많았다.

한편, 매니토바주 위니펙, 런던 등 원거리 지역 동포들의 민원 처리를 위해 담당자가 직접 지역을 방문해 민원을 처리하는 순회영사의 경우, 2017년에는 총 8회 출장, 1,295건의 민원을 처리했다.

특히, 매니토바주 위니펙의 경우 매 분기(3·6·9·12월)마다 정기적으로 순회영사 업무를 실시한다는 것이 정착되어 매니토바주 지역 동포들이 민원 처리 시점을 예측할 수 있어서 큰 도움이 되었다는 평가이다.

또한 지역동포들이 영사민원업무를 처리하고자 총영사관을 방문할 시 민원 업무 이외에 현지 정착에 필요하지만 총영사관이 제공하기 어려운 정보(영주권/시민권 취득, 취업·취학 정보, 캐나다 복지혜택 등)를 한꺼번에 제공받을 수 있도록 동포사회 주요 봉사단체(캐나다한인여성회, 생명의전화 상담교육센터, University Settlement)와 협력하여 총영사관 민원실내에 「복합민원상담소」를 운영하고 있는 데, 2017년에는 총 42회를 운영하여 149건의 상담을 실시해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

2018년에는 복합민원상담소에 새로이 ‘한카치매협회’가 참여하여 치매 예방과 극복 등 노인 관련 상담을 실시(1월은 29일 예정)하기로 하였는 바,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이용이 있길 기대하고 있다.

총영사관은 2018년도에도 동포들의 민원 업무를 신속하고 친절하게 처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총영사관 방문 전에 홈페이지를 참조하여 민원 처리에 필요한 서류 등을 미리 구비하면 소요되는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바, 평소에 총영사관 홈페이지 (http://overseas.mofa.go.kr/ca-toronto-ko/brd/m_5389/list.do)에 안내된 정보를 확인해 줄 것을 당부한다. (기사제공: 토론토 총영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