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토바 노동력의 핵심으로 등장하는 인디지너스 젊은이들

매니토바의 노동인구는 20년 이내에 11퍼센트가량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고 있기 때문에 이를 커버할 수 있는 젊은 인디지너스가 매니토바 경제성장의 핵심이라고 보고서가 발표되었다.

Centre for the Study of Living Standards의 Andrew Sharpe 대표이사는 인디지너스 캐네디언들의 취업률을 지속적으로 높여가는 것이 매니토바 경제의 어려움을 극복해 가는 방법이라고 했다.

보고서의 공동작성자인 Shape 대표는 “인디지너스 젊은층이 노동시장에서 일정한 역할을 하도록 하기 위해서는 분명히 비용이 들어간다. 하지만, 이를 비용을 투입해야 하는 대상으로 여기기 보다는 매니토바가 가진 좋은 인적자원으로 보아야 한다.”고 했다.

Statistics Canada는 2011 National Household Survey에서 인디지너스가 캐나다의 노동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3.5 퍼센트였지만, 2036년에는 두 배로 늘어나는 것으로 예상한다는 발표를 한 바가 있다.

현재 인디지너스 인구의 노동참가율은 비 인디지너스 캐네이디언에 비해 5 포인트나 낮은 편이다. 15세에서 24세 사이에서는 격차가 12.4 퍼센트까지 높아진다. 보고서는 “그래서 인디지너스 인구의 노동참여 비율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특히, 매니토바에서 인디지너스 인구의 노동참여는 더 중요하다. 이민자와 다른 주에서 이주해 오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어도 만약 현재와 같은 추세가 이어진다면, 2011년 기준으로 2036에는 41 퍼센트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하지만, 다른 매니토밴들과 같은 비율로 취업한다면, 52 퍼센트까지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는 고령화 사회에 대한 대처와 사회 복지 프로그램에 들어가는 비용을 줄이는데도 기여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Assembly of Manitoba Chiefs의 Grand Chief Arlen Dumas는 주정부는 인디지너스를 부담이 아닌 기회로 고려하기를 촉구한다고 했다. Dumas Grand Chief는 빈곤과 주택문제를 언급하면서 “매니토바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인구이지만, 최악의 통계들을 가지고 있다. 문자 그대로 문제들이 우리를 향해서 돌진해 오고 있기 때문에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상당한 변화가 필요하다.”고 했다.

이 보고서는 Justin Trudeau 총리, Brian Pallister 주수상 그리고 인디지너스 리더 3명과의 오늘 열릴 예정인 회의를 앞두고 발표된 내용이어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보고서를 낸 그룹은 2015년에도 동일한 발표를 한 바가 있다. 당시 연구에서는 매니토바 북부 커뮤니티에 대한 광대역 인터넷 접속 개선과 보다 안정적이면서 지역적으로 관리되는 사회 복지 프로그램 지원이 필요하다는 제안을 한 바가 있다. 그리고 고용, 교육, 소득에 대한 격차가 해소되어야 캐나다의 GDP를 끌어 올릴 수 있다고 했다.

University of Winnipeg에 있는 Urban and Inner-City Studies의 Shauna MacKinnon 의장은 이러한 격차를 줄이는 것은 가난을 줄이고, 교육을 향상시키는 것 이상의 의미를 가질 수 있다고 했다. “단지 일자리만의 문제가 아니다. 우리가 일자리 문제에만 한정한다면, 더 큰 성공을 거둘 수 없을 것이다.”고 했다.

MacKinnon 의장은 2년전 Canadian Centre for Policy Alternatives에 인디지너스를 직원으로 채용한 고용주들에게 지원을 해 주어야 한다는 “노동시장 중개자” 라는 개념의 보고서를 작성한 바가 있다.

MacKinonn 의장은 일부의 인디지너스들은 조직생활에 대한 인식이 명확하지 않아 직장생활을 위한 습관을 배우는데 도움이 필요한 경우도 있지만, 생산성이 높은 직원이 되는 경우도 많이 있다고 했다. MacKinonn 의장은 문화에 대한 이해도 필요하다고 했다. 예를 들면, 많은 퍼스트 네이션 사람들은 사촌이나 이모가 사망을 하는 경우에 1주일간 그들의 커뮤니티에서 시간을 보내며, 먼 친척의 장례가 있는 경우에도 하루를 쉬어야 한다고 했다.

또한, 보고서는 지역간 인구 이동의 추세가 변화하거나 인디지너스의 출산율이 일반 캐네이디언의 수준으로 낮아지지 않으면 예측치와는 다른 결과가 도출 될 수도 있다고 했다.

인디지너스 지위를 획득하는 사람들이 줄어들면 예측치가 바뀔 수도 있다. 일부의 주에서는 퍼스트 네이션이나 메이티스 신분을 숨겨온 경우도 있는 것으로 밝혀진 바가 있다.

Bill S-3와 같은 법안은 결혼을 하면서 인디지너스 지위를 잃어버린 여성은 물론이고 그들의 후손들에게 애보리지널 지위를 회복하도록 하는 것이다. 대상은 약 35,000명 정도로 파악되고 있다.

Conference Board of Canada가 올해 1월 발표한 보고서에 의하면, 2032년까지 매니토바 경제가 브리티시 콜롬비아나 알버타 지역을 넘어서기 위해서는 인디지너스 젊은 인구를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달려있다고 했다. (Staf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