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밀리언 달러 이상의 재정흑자 달성이 가능한 위니펙시

위니펙시는 올해 연말에 13.6 밀리언 달러의 재정적자를 예상했었지만, 허리띠를 졸라맨 결과 1 밀리언 달러 이상의 흑자를 기록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최근 위니펙시가 발표한 재무자료에 의하면, Winnipeg Transit에서 운영비를 줄인 것이 재정흑자를 기록하는데 큰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시의회 재무담당 위원장은 2017년에는 재정적자를 기록할 상황이었지만, 각 부서가 비용을 줄이는 노력을 하면서 재정흑자를 달성가능 할 것으로 본다고 했다.

올해 위니펙시의 재정운용은 롤러코스터를 연상케 했다. 지난해 연말에 내린 폭설로 인해 1월 제설작업에 많은 예산이 투입되면서 적자를 예상하면서 출발했다. 그리고 Pallister 주정부가 교부금 지원방식을 변경하면서 13.6 밀리언 달러의 적자가 예상된다고 지난 6월에 발표를 한 바가 있다.

특히 경찰과 공공교통에 대한 교부금이 예상보다 10.2밀리언 달러나 적었으며, 시내버스는 낮은 요금과 다른 수익 손실로 인해 6.2 밀리언 달러의 추가 손실이 예상되었다. 그러나 부서별 긴축재정과 단체협약 체결을 통해 허리띠를 졸라매는 정책을 펼쳤다.

지난달 시 재무담당 부서는 올해 재정적자를 8.2 밀리언 달로 줄일 수 있다는 예상을 했었지만, 10월초 발표에서는 약간의 흑자가 예상된다는 수정 보고서를 발표했다.

10월 발표한 보고서에 에서는 12.8 밀리언 달러의 흑자가 가능하다며, Winnipeg Transit 이외에 각 부서별 노력을 발표했다. 예를 들면, 경찰 2 밀리언 달러, 재무 1.5 밀리언 달러, 커뮤니티 서비스 3.1 밀리언 달러, 공공사업 3.2 밀리언 달러 등이다.

연초에 예상되었던 재정적자를 각 부서가 노력하여 연말에 재정흑자로 만드는 것은 흔한 일이 아니다. 위니펙시가 발표한 행정 보고서에 의하면, 8월 31일 기준으로 1 밀리언 달러의 흑자를 예상한다고 했으며, 지난 4년간의 경험으로 보아 마지막 남은 4개월 동안에 흑자 금액은 더 늘어날 것으로 본다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보고서는 시의 노력 덕분이라고 했지만, 일부에서는 재산세를 비롯한 세금을 올린 덕분으로 보고 있기도 하다. 그리고 연초에 정밀하게 예산전략을 수립하지 못한 것도 지적을 받고 있다. (Staf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