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1일부터 변경되는 시민권 관련사항

10월 11일부터 캐나다 시민권 시험응시와 관련하여 대상 연령이 축소되고, 신청에 필요한 거주기간도 줄어든다. 또, 거주기간을 계산할 때 영주권을 받기 전 유학생이나 외국인 근로자로 거주한 기간도 합산이 가능하다.

새로운 기준은 10월 11일 신청자부터 해당하며, 이전 신청자에게 소급적용은 되지 않는다.

Ahmed Hussen 이민 장관은 10월 4일 그동안 연기를 해 왔던 캐나다 시민권 개정안을 10월 11일부터 적용한다고 발표했다. 그리고 시민권 신청양식과 작성 가이드에도 변경이 있다고 했다.

Hussen 장관은 “캐나다에서 시민권을 취득하는 것은 캐나다인으로 살아가는데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캐나다의 가족이 되는 것이다. 정부는 캐나다에 이민을 온 사람들이 시민권을 취득하여 캐네이디언에게 주어진 이점을 누리기 바란다.”고 했다.

시민권 시험 응시대상 변경: 현재 14 – 64세에서 18 – 54세로 변경된다. 이는 18 – 54세에 해당하는 사람이 시민권을 신청한 경우는 공식언어 (영어, 불어) 능력을 증명해야 하는 것은 물론이고, 시험을 보아야 한다. 17세 이하로 부모와 함께 거주를 하고 있는 사람은 부모가 시민권을 신청하면 자동적으로 시민권을 받게 된다. 그렇지만, 신청서는 함께 제출해야 한다. 출생일 기준으로 55세 이상은 시험 없이 시민권을 받을 수 있다.

시민권 신청에 필요한 거주기간: 현재 6년중 4년 거주에서 5년중 3년 거주로 변경된다. 그리고 1년에 최소 183일 이상을 거주해야 한다는 조항도 10월 11일자로 폐지된다. 세금보고 기록도 거주조건에 맞추어 5년중 3년치로 변경된다.

빨라지는 시민권 신청: 영주권자가 되기 전에 유학생이나 외국인 근로자 조건으로 캐나다에 거주를 했다면, 체류 기간을 반으로 계산해 최대 365일까지 거주기간에 합산할 수 있다. 그리고 영주권 받기 이전 거주기간을 시민권에 포함하려면 신청일로부터 5년 이내에 거주를 해야만 한다. 예를 들면, 2017년 11월 20일에 시민권을 신청하려면 2015년 11월 20일 이전에 유학생이나 외국인 근로자로 거주한 기간은 합산을 할 수 없다. (Staf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