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 목표를 하향 조정한 Freshii

건강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메뉴를 전문으로 판매하는 패스트-캐주얼 레스토랑 체인점인 Freshii Inc.가 성장 목표를 하향 조정하면서 주가가 40 퍼센트 가까이 폭락하였다.

창업자인 Matthew Corrin 사장은 9월 25일 투자자들과 가진 컨퍼런스 콜에서 “오늘의 발표는 아주 실망스런 결과이다.”고 했다. 9월 25일 주식시장을 마감한 후에 “올해 일부 매장은 문을 닫고, 출점 숫자가 줄어들어 당초 예상치에 비해 성장 목표를 하향 조정한다.”고 발표했다.

토론토에 본사를 둔 이 회사의 9월 26일 주가는 전일에 비해 3.11 달러 하락한 5.75 달러를 기록했었다. Freshii는 2017 회계연도 신규점 오픈 숫자를 150개에서 60개 정도 줄인 90에서 95개 정도로 예상하고 있다. 이처럼 하향 조정을 한 주요 이유는 Freshii와 Target이 맺은 협력관계가 종료되었기 때문이다.

Freshii는 장기 목표도 2019년 회계연도 말까지 810에서 840개에서 760에서 730개로 하향 조정하였다. 이에 대해 식품 전문 컨설팅 기업인 NPD Group의 Robert Carter 대표이사는 “급격한 성장을 보인 젊은 기업으로서 ‘성장통’에 해당한다.”고 했다.

Freshii와 Target의 계약이 9월 24일로 만료되면서 9월에 17개 매장을 철수했고, 나머지는 연말까지 정리를 할 것이라고 했다. 위니펙 출신인 Corrin 사장은 이번 계약 만료로 Target과의 관계가 영원히 끝나는 것은 아니라고 하면서 주주들을 안심시켰다.

Corrin 사장은 Freshii는 Target과의 파트너십에 대해 광범위한 검토를 다시 시작했다고 강조했다. 예를 들면, 사전준비작업에 투입되는 노동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메뉴 숫자를 줄이는 방법 등을으로 미래에 더 좋은 관계를 구축하기 위한 대책들이 포함되어 있다고 했다.

Corrin 사장은 Target과의 파트너십 검토를 통해 회사 성장의 한 기둥인 파트너십 구축에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 상당한 기대를 걸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영국과 미국에도 진출한 Freshii가 매장수 확대에서 예상보다 속도가 느린 이유는 매장을 임대하는 몰 소유주들이 입점 브랜드를 선택 할 때 예상보다 보수적으로 결정을 하기 때문이라고 했다.

Freshii는 물류 문제 해결을 위해 추가 인원 채용은 물론이고, 글로벌 프로젝트 관리회사와 계약을 맺었다. Carter 대표는 “Freshii는 올바른 조치들을 취해 나가고 있다. 곧 매장 숫자가 늘어나면서 성장을 해 나갈 것” 이라고 했다.

Freshii는 올해 1월 주당 12 달러 (주가 총액 125 밀리언 달러)로 토론토 주식시장에서 거래를 시작했다. (Staf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