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식물 육종가로 선정된 Rob Duncan 박사

매니토바 대학교 (plant science 학과) 부교수이면서 연구소 대표인 Rob Duncan 박사가 NAPB (National Plant Breeders Association) 연례 미팅에서 Early Career Scientist 부문 올해의 식물 육종가 (plant breeder)로 선정되었다.

매니토바 Miami 지역의 한 농장에서 자란 Duncan 박사는 “지난 몇 년 동안 NAPB의 멤버로 활동을 해 왔다. 올해 연례 미팅에는 각기 다른 농작물을 대표하여 350여명의 식물 육종가들이 참여를 하였다. NAPB는 저명한 과학자들이 많은 아주 특별한 그룹인데, 여기서 수상자로 지명을 받아서 영광이다.”고 했다.

Early Career Scientist Award는 강력한 연구기반을 구축하고, 여러 분야의 팀과 다양한 교류를 하고, 관련 전문분야의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식물 육종가로서 초기 단계에서 능력을 보여주는 과학자를 대상으로 수상을 하고 있다.

Duncan 박사는 매니토바 대학교의 Brassica Breeding Program의 리더이다. NAPB가 그를 수상자로 지명한 이유는  “팀을 이끄는 자석과 에너지 공급원의 역할을 하고 있다. 그의 can-do 정신이 그룹을 움직이게 만들었고, 비전을 달성하기 위한 열정이 대 규모 연구 팀을 이끌어 가는 리더십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고 했다.

Duncan 박사는 어린 시절 농장에서 자랄 때부터 식물 육종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고 했다. “나의 부모님은 씨앗 생산 농장을 운영해 왔기 때문에 그것을 보면서 자랐다. 10대 후반에는 집에서 2마일 떨어진 Rosebank에 있는 Proven Seed에서 일을 한 경험이 농업에 대한 나의 관심을 자극했다.”고 했다.

Duncan 박사는 매니토바 대학교 농업 경제학과 (2001년)를 졸업하고 Plant Pathology로 석사 학위 (2003년)를 받았다. 그리고 스웨덴의 Uppsala에 있는 Swedish University 에서 익스체인지 프로그램 (Agricultural Sciences)을 마쳤다. 그 후 University of California에서 박사학위 (2009년, breeding for disease resistance in dark red kidney bean에 대한 연구)를 받았다.

그는 박사학위를 마친 후에 미국 텍사스에 있는 Texas A&M University에서 부교수를 지내면서 미국의 밀과 오일시드 스페셜리스트로 활동했다.

Duncan 박사는 질병에 대해 저항성이 있는 종자 개발과 캐놀라 품질 개선에 집중하기 위해 2012년에 매니토바 대학교로 자리를 옮겼다. (Staf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