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보건을 등에 업고 좋지 않은 모습을 보이는 종교

위니펙 프리 프레스 Think Tank  –

 글쓴이: 스튜어트 챔버스 (Stuart Chambers): 오타와 대학교의 Interdisciplinary School of Health Sciences 에서 학생을 가르치고 있다.

낙태는 여성이 내려야 할 결정 가운데 가장 어려운 일 중의 하나로 그들의 가슴을 무너뜨리게 하는 결정이다. 오로지 그 여성만이 이해할 수 있는, 자신들에게서 일어나는 신체적, 정서적, 영적 총체로써 해야 하는 결정이다. 듣자하니, 미국의 공화당측 입법안자들과 종교적인 권리를 가진 자들은 다른 생각을 하는 모양이다. 지난 단 2개월 동안에 3개 주가 여성들에게 가혹한 형벌을 가하는 새로운 방법의 낙태 [반대] 법을 통과시켰다.

1월달에, 켄터키주의 공화당 맷 베빈 주지사는 의사가 낙태 전의 초음파를 여성에게 들려 주고 이미지를 보여주도록 요구하는 법안에 서명했다. 그 법안 내용에는, 여성으로 하여금 “초음파 이미지로부터 눈을 피하거나 소리를 줄이거나 끄거나 하는 것을 요구하지 못하도록 하는” 규정을 두고, 이러한 방법으로 의사와 환자가 이 법안을 따르도록 요구하고 있다. 이슈의 요지는 이 법안이 여성들로 하여금 자신들의 “원죄”에 대해 수치스럽도록 그리고 굴욕을 느끼도록 만든다는 것이다.

지난 12월달 텍사스에서는, 공화당 그레그 에이봇 주지사가 “태어나지 않은 아이들에게 목소리를 내도록 하기” 위한 법안을 마련했다. 논란이 많은 이 새로운 규정은, 낙태를 하는 병원들에게 “인간 또는 태아의 낙태 잔여물을 매장 또는 화장하도록” 하는 규정을 두어 이것을 하라고 요구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법규는, 명목상으로는 공중 도덕을 걱정하는 – 쓰레기 처리장에다 의료 잔여 폐기물을 버린다는- 것이지만, 진정한 이유는 바로 종교적인 것에서 비롯되었다. 왜냐하면, 주지사 에이봇이 “생명의 존엄성을 위한 우리의 존중심을 더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것이 더 중요한 일이라고 믿습니다.” 라고 했기 때문이다.

프로 라이프 (Pro-life) 조직, 즉, 텍사스 알리앙스 생명이 강조하는 것의 중요한 이슈는 바로, 그들이 태아에 관한 존엄성에 대해서는 걱정을 하고 있는 반면에 여성들의 건강에 대해서는 전혀 걱정을 하지 않고 있다는 점이다. 이 회사의 대표 이사인 조 포제이먼은 “대법원이 대부분의 주들이 낙태를 하도록 허락하고 있는 이 비극적인 현실에서, 우리는 모든 낙태의 피해자가 의료폐기 처리물로 취급되지 않도록 텍사스법이 바뀌어져야 한다고 믿습니다.”라고 했다. 그는 이렇게 입법 상정된 법규가 “낙태로 불행하게 생명을 잃는, 태어나지 않은 아기들을 위한 존엄성을 승인하는 것” 이라고 자세하게 언급했기 때문이다.

어쨌든, 태아의 존엄성은 그것이 어떻게 처리되어지는 지에 따라서 “[그 존엄성이]  상승되었” 거나  “불우해” 지게 되었다.

12월달에는, 오하이오의 주지사 존 케이시가 임신한 지 20주 후에 낙태를 금지하는 법안에 서명했다. [그러나] 그는 낙태 (빠르면 임신 6주에  태아의 심장 박동이 감지될 때)를 금지할 수도 있는 더 앞서 나간 제한적인 측정에는 반대했는데, 그 이유는 바로 케이시에게 선택의 여지가 없었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가 심장박동 관련 입안에 대해 반대했던 이유는 바로 “명확하게 대법원의 현재 낙태를 규정하는 법안에 반대”되었기 때문이다.

텍사스 법규에서 보는 것처럼, 케이시의 이유는 종교적인 것에서 기인한다. 그는 20주 입법안이 “최고의, 법적인 사안 그리고 인간 생명의 존엄성을 보호하고 지탱하는 법적 최고의 입법안”이라고 불렀다. [앞서 말한] 이들의 이야기에서 무엇이 빠져있는가를 보면 진정으로 낙태의 충격을 입을 여성의 건강에 관해서이다. 켄터키 입법안은 의사와 환자의 관계 및 의사의 의료준수 선서 “해롭게 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악화시키고 있다.

일생에서 가장 힘든 순간 중의 하나인 낙태를 여성 환자에게 정신적인 고뇌를 하도록 만드는 것은 오로지 반사회적인 인격 장애에게서 묘사되어질 수 있는 것이다. 켄터키주에 있어서는, 이것이 마치 새로운, [어떤] 정상적인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는 것이 문제이다. 이것과 마찬가지로, 텍사스 입법안자들은 사람이 아닌 것을 위한, 모의 장례식에 참여하도록 스스로를 밀어붙임으로써 –간접적이기는 하지만- 여성들을 왕따시키고 있다는 것이다.

오하이오 주의 입법안도 똑같이 문제가 있다. 낙태와 관련하여 여러 높은 레벨에서 고려되어야만 되는 의료조건들이 있다[는 것이 간과되었다]. 그 중의 하나가 바로 심각한 출생 결함[으로 야기되는] 무뇌증으로, 말을 하자면, 출생 당시 뇌의 중요한 부분이 실종되는 병이다. 이 장애가 있는 아기들은 주로 몇 시간 밖에 생존하지 못하거나, 잘하면 태어난 지 하루 정도까지 버틸 수 있다. [그러나] 엄마의 정신적인 고뇌를 지우기 위하여, – 그리고 더 빠른 회복을 돕고 또 임신을 하도록 하는 기회를 더 빨리 만들어주기 위해서는 – 낙태가 권장되어야 한다.

미국인들은 교회와 나라가 분리되는 것을 자랑스러워 하는 나라에 살고 있다는 것을 너무 자주 잊어버린다. 그러나, 종교적인 원칙 – 생명의 존엄성 – 은 여성이 낙태를 못하도록 또는 그들이 굴욕감을 느끼도록 만드는데 사용되어지고 있다. 신의 이름으로 여성을 고문하는 일이 멈춰야 될 시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