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되는 문제와 싸우기 – 모르고 있는 이야기들

▪ 글쓴이: 브라이언 기스 브릿 (Brian Giesbrecht): 1976년부터 2007년까지 매니토바주 판사를 지냈고, 지금은 은퇴하였음 ▪

60’s Scoop 가 이번 달 뉴스에 다시 등장하였다. 나는 다가오는 새해에 우리가 그것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되기를 바란다. 사실, 나는 원주민 여성들에 대한 정부차원의 청문 및 질의가 마무리가 되고 나면 다음에는 국회 청문 및 질의 시간에 이것이 논의될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그런데, 이 60’s Scoop란 무엇인가? 이것은 원주민 아이들을 북미인 가정에 보내기 위해 그들 부모로부터 강압적으로 아이를 빼앗은, 문화 차원의 학살이라고 지칭되는 일을 가리킨다. 이 이야기는 사실인가? 이 이야기는 사실이다. 이 일이 리저브에서 첫 번째로 일어났을 때 소수의 아동복지사들이 이러한 강압적인 조건으로 일어난 것이라는 것에 대해 알고 있다.

또, 이것도 사실이다. 처음부터, 아이들을 북미인 가정에 입양하는 것도 나쁜 생각이었다는 것도 사실이다. 그 입양은, 문화적인 이유와 더불어 – 사실은 지금 깨닫는 것이긴 하지만 – 입양된 수많은 아이들이 자궁 속에 있었을 때 알콜에 노출된 결과로 두뇌가 파괴된 채 태어나 fetal alcohol spectrum disorder (FASD)를 앓고 있는 것이 위험 수준에 이르고 있다.

북미인 가정으로 입양을 보내는 일은 이제 중단되었다. 그러나, 지금은 아동복지에 대한 책임을 원주민 기관에 넘겨주었는데도 부모들로부터 원주민 아이들이 제거되는 일이 1960년대부터 지금까지도 큰 변화 없이 이어지고 있는 중이다. 사실, 현재 매니토바주는 원주민 아이들이 1960년대의 케이스들보다 더 많이 케어 시스템에 있다. 그래서, 국제적인 관점을 제외한다면,  매니토바의 아동복지 상황은 ‘60s Scoop라 불리던 시대에 있었던 것과 거의 같은 지경에 있다.

이것은 무엇 때문인가? 왜 그렇게 많은 원주민 아이들이 해마다 케어 시스템으로 보내지고 있으며, 심지어는 더 나쁜 가정에 내버려 두고 있는가? 왜 수많은 아이들이 FASD를 가지고 태어나는가? 단도직입적으로 말하자면, 대답은 바로 이들 입양가정의 부모들이 알콜을 남용하기 때문이다. 그들은 부모로서 책임질 수 없는 상황에 이르도록 술을 마셔댄다.

어떻게 하면 매니토바의 아동복지 위기와 끔찍한 FASD 문제가 한번에 후딱 처리가 될 수 있겠는가? 그것은 아주 간단하다. 무책임한 부모들이 술을 마시지 않으면 될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이 문제를 냉담하게, 간단한 것으로 그리고 심지어는 무관심으로 바라볼 것이다. 그들은 식민주의, 기숙학교, 그리고 다른 역사적인 정신적 외상 스트레스 증후와 원주민 커뮤니티의 알콜 중독이 그런 역사에서 일어나는 필수적인 결과라는 점을 꼽고 싶을 것이다.

해롤드 존슨은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 잘못이라고 말한다. “Firewater”라는 제목의 아주 중요한 책에서, 그는 이것을  “희생자 모델”이라고 부르면서, 만약 어떤 변화의 희망이 일어나도록 하기 위해서는 무시무시한 결과를 가져올 엄청난 알콜남용에 대한 문제를 많은 원주민 커뮤니티들이 반드시 알아야 하고, 공개적으로 토론을 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는 이것은 알콜 남용의 무시무시한 문제라고 주장해야 한다고 말하면서 묻는다. 몇 가지 이슈들에 대해서 큰 목소리를 내는 원주민 리더들이 왜 그 문제를 인식하는 데 있어서는 두려워하는가?

예를 들어서, 그는 60 밀리언 달러가 들어갈 정도로 엄청나게 공들인 리포트, 1996년의 Royal Commission에 적힌 원주민들에 대한 페이지 수가 극소수에 이른다는 점을 지적하면서, 원주민 커뮤니티에서 걷잡을 수 없는 알콜 중독에 관한 것이 마치 별 것이 아닌 것처럼 여기며 그것이 특별한 문제는 아니다라고 결론지은 것은 웃기는 소리라고 지적한다.

그는 이 이슈가 공개적으로 또는 솔직하게 토의가 될 경우에 어떤 사람들이 옛날의  “술취한 인디언”이라는 스테레오 타입을 들먹일까봐 그 리더들이 두려워하는 것은 아닌지 궁금해 한다. 그래서 그들은 침묵하는 것이다.

그는 또한 요직에 있는 원주민이 아닌 사람들이 너무나 명확하게 드러나는 그 문제에 있어서 왜 이상하리만치 침묵하고 있는가에 대해서도 궁금해 한다. 그는 결론을 고쳐 말하길, 같은 문장에서 “인디언”과 “알콜” 이라는 단어들을 사용하는 어느 백인도 스스로 인종차별주의자라는 낙인하는 것이라고 결론을 내린다.

존슨은 이러한 사람들, 역시, 만나서 그들의 용기와 목소리를 내기 위해 모여야만 한다고 말한다.

그렇다면, 이러한 것을 말하는 해롤드 존슨이란 사람은 누구인가?

그는 사스캐치완에 있는 Treaty Six Territory 에 있는 크리 인디언이다. 파이어워터 (Firewater)는 How Alcohol is Killing My People (and Yours) (어떻게 알콜은 나와 당신의 사람들을 죽일것인가?) 의 부제이다. 존슨은 힘든 인생을 살았다. 그의 아버지는 그의 형제들처럼 그가 어렸을 때 죽었다. 그는 인생의 쓴맛을 보았고, 젊은이로서 술마시며 어려운 인생을 살고 있었다. 그러나, 인생의 어떤 한 시점에서 그는 다시 인생을 돌아보게 되었다. 그는 학교로 돌아가 공부했고, 변호사가 된 다음, 하버드 대학교를 졸업했다. 그는 완전하게 술을 끊었으며, 수년에 걸쳐 사스캐치완에서 존경받는 검사가 되었다.

존슨이 인생을 바꿨던 것은 정부가 그렇게 했던 그렇게 하지 않았던 상관없이 어떤 결과에 의해서이다. 그는 자신의 미래를 책임져야 하는 어떤 한 사람으로서 어떻게 스스로 살기를 원했던가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이 왜 이책을 썼는가를 설명했다. “나는 더이상 침묵하고 있을 수가 없었어요. 나는 다른 친척들의 숨겨진 이야기를 묻어둘 수가  없었어요.

나는 만취 운전자 때문에 죽은  형제가 두 명이나 되었습니다. 나는 그들이 술에 취해 있는 동안 그들이 저지른 끔찍한 일들 때문에 우리의 친인척들이 사법제도권에 끊임없이 들어오는 것을 더 이상 지켜 볼 수가 없었어요. 술 때문에 일어나는 고통들, FASD 가 있는 아이들, 폭력, 가난, 유기된 아이들, 정신병동, 그리고 응급실, 희망 상실, 그리고 자살등, 내가 말해야만 하는 그 점들이 모두 내 안에 쭉 쌓여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는 Treaty Six 커뮤니티에 있는 두 사람 중의 한 명은 직간접적으로 술 때문에 죽는다고 간주하고 있다. 그는 [자신의 책에서] 많은 원주민 커뮤니티에서 일어나는 알콜과 그 후유증에 관한 것은 모두 오로지 진정으로 경제적인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그는 만취한 채 경거망동하는 자, 즉 “알콜 후유증 관리대상자들” 을 포함하여 모든 케이스들을 커뮤니티 내의 법원에 매달려 일하는 판사들, 변호사들 그리고 워커들에게로 보낸다.

. . .  ’60 Scoop에 관한 이야기 . . . 그 진짜 이야기는 알콜을 남용하고 아이들을 위험에 빠뜨리는 무책임한 부모들에 관한 것이다. . . . 이 이야기는 사법제도의 인종차별과 너무 많은 원주민들이 감옥으로 간다는 것에 대한 사법제도에 관한 것이다. [또,] 그 진짜 이야기는 음주에 관해서이다. 원주민 여성들에 관해 언급했던 이 이야기는실종 원주민 여성들이 인간보다 못한 대우를 받은 것에 관한 것이고 아무생각없이 죽임을 당하고 잊혀져간 이야기이다. . . . 그러나, 진짜 이야기는 이 여성들이 알콜이 도화선이 된 폭력, 훨씬 더 많은 원주민 여성들이 희망도 없는 삶에 묶여 있으면서 커뮤니티에 남아 있어야 하는 선택의 여지가 없는 것으로부터 뛰쳐 나오게 된 것에 관한 이야기이다. . . .

이 이야기는 오직 한 가지 선택 가능으로 자살을 생각하는 젊은이들이 만연된 커뮤니티, 정부가 이 문제를 해결해주기를 요구하는 원주민 리더들, 별 차이를 만들지 못할 것을 알고 있는 원주민 리더들과 정부가 함께 돈과 프로그램으로 책임을 지고 있다고 생각하는 정부에 관한 이야기이다.

FASD에 관한 이 이야기는 어떻게 알콜이 모든 인종들에게, 그리고 모든 그룹에게 영향을 끼치는가 (사실)에 관해서이다. . . . 존슨은 희망을 제시하고 있다. 그가 이르기를, 그의 리서치에 의하면 원주민들의 35퍼센트는 술을 전혀 마시지 않는다고 한다. 이것은 원주민이 아니면서 술을 마시지 않는 사람들의 수보다 더 높은 수치라고 한다. 그는 the Block Parent Model 즉, 감옥과 치료센터로부터 돌아오는 사람들을 친구나 가족들이 언제나 “술이나 한잔 하자” 라고 권하는 커뮤니티로 즉시 떠넘기듯이 되돌려보내는 대신, 행동습관을 바꾸기 위한 동기를 가지고 이들에게 언제든지 와서 차 한잔 마시며 이야기할 수 있는 “Sober houses”에 관해 이야기하고 있다.

그는 동기부여가 된 커뮤니티들이 그들을 다양한 치료센터로 돌려보내는 것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 커뮤니티의 모든 이들은 전적으로 그 계획에 전념해야만 할 것이다.

이러한 해결책은 어떤 것도 정부 프로그램이나, 정부 돈이나 정부 차원의 청문 및 질의로부터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 대신에, 개인들이 자신이 희생자라고 생각하는 것을 멈추기 위해 결정을 해야 한다. 그리고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기 시작해야 한다. 결과적으로, 존슨은 원로들이 모두 함께 가는 최선의 길을 알고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만약 Treaty Six 가 협상한다면, 인디언 협상가들이 수정해야 할 한가지는 Treaty Six 지역에서 반드시 알콜에 관한 금지가 포함되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이것은 자신들이 더 잘 안다고 생각했던, 대법원 백인 원로들에 의해 Drybones 케이스로 영향을 받게 되었다.)

존슨은 이 책을 쓰지 않아도 되었다. 그는 그가 이 책을 펴냄으로써 많은 사람들로부터 비평을 받게 될 것이라는 것을 이미 알고 있었다. 그는 이 이야기가 사람들이 알아야 될 필요가 있는 이야기를 자신이 말해야 하는 의무가 있다고 느꼈다. 우리는 이 책을 읽어야 한다. (원문 Source: Winnipeg Free Pr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