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음식의 3분의 2 이상은 설탕이 추가로 들어간 제품들

더 하트 앤드 스트로크 파운데이션 오브 캐나다 (The Heart and Stroke of Foundation of Canada)가 권장하는 추가 설탕 소비량은 하루 총 칼로리 섭취의 최대 10 퍼센트까지라고 더 캐네이디언 프레스가 보도했다.

이 기관은 많은 사람들이 미처 깨닫지 못하는 유아용 식품의 48 퍼센트에 해당하는 제품에조차 설탕이 추가로 들어갔으며, 주스의 80퍼센트에 해당하는 제품에 역시 설탕이 추가로 들어갔다고 밝혔다.

일반적으로 추가 설탕은, 음식과 주류 준비 및 진행 과정에서 섞여지는 설탕을 말하는 것으로, 본래의 설탕은 과일이나 채소, 또는 우우에서 자연스럽게 나오는 것이다. 이러한 자연적으로 얻어지는 설탕은 문제가 되지 않으나, 소비자들이 많이 마시는 주스와 같은 음료수에 추가된 설탕은 그 양이 많은 것이 문제이다.

사람들은 오렌지 주스 한병을 마시는 것이 비슷한 사이즈의 콜라를 마시는 것보다 훨씬 더 나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주스에 들어있는 추가 설탕 함유량이 청량음료에 들어있는 양 만큼이나 많은 양이라고 연구를 진행했던 해몬드 연구자는 말했다.

워털루 대학교의 공중보건 학교의 교수인, 해몬드 연구 책임자가 이끄는 연구팀들은 포장된 음식과 음료수 목록의 재료 가운데 사탕류에서 추가된 설탕이 많을 것이라고 추정했으나, 오히려 유아용 식품 및 스낵 바, 음료수와 같은 포장제품에서 높은 수치의 추가 설탕이 함유되어 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들 연구자들은 40,000여건 이상의 포장음식 제품 조사에서, 3분의 2 이상이 적어도 설탕이 추가된 제품이었고, 음료수의 4분의 3 이상에서 설탕이 추가로 함유된 것을 알았으며, 특히 모든 사람들이 건강 대체 식품이라고 생각하는 스낵 (영양)바의 99.4 퍼센트에서 설탕이 추가로 함유되어 있다는 것을 알아내었다고 했다.

또, 양념류, 소스류 또는 스프레드와 같은 포장식품의 73.1 퍼센트에는 설탕이 추가로 들어있었다. 구운 제품에서는 70.6 퍼센트, 단백질 식품에서는 56.6 퍼센트, 곡류에는 38 퍼센트, 과일과 채소 제품에는 34.8 퍼센트, 그리고 우유와 유제품에서는 29.6 퍼센트가 설탕이 추가로 들어간 제품이었다.

지난 12월달, 헬스 캐나다는 재료 목록에서 설탕이 기본적으로 함유된 제품을 포함하여 포장된 제품에 대한 규정을 수정한 적이 있다. 그러나, 사실 수정된 현재의 영양분석표에는 설탕 추가함유량에 대한 규정이 포함되어 있지 않다. 해몬드 연구자와 다이어티션 오브 캐나다 (Dietitians of Canada)는 헬스 캐나다가 이러한 사실을 누락한 것에 대해 심히 실망스러우며, 수치스러운 일이라고 몰아부쳤다.  (Staf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