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회, Together with Communities (지역사회와 함께)”

  • South East Helping Hands를 찾아가다 –

The Korea Times 매니토바 한인신문이 매니토바 거주 한국인들과 함께 실시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제 2회 Together with Communities (지역사회와 함께)’를 통해 수집한 물품들을 Steinbach Food Bank인 South East Helping Hands에 전달하였다.

이번 물품은 임마누엘 교회 (Emmanuel Church of Winnipeg)의 신도들과 일부 교민들의 협조로 이루어졌으며, 물품을 전달 받은 Helping Hands의  Candice Cancade 매니저는 “한국인들이 도움을 주신 데 너무 감사하다”고 했다. 매니저는 “송원재  대표가  이곳을 여러 번 방문하여 한국인들과 연결고리를 만들고 싶다는 바람을 이야기 하기는 했는데, 이것이 실제로 이루어져서 너무 고맙다”고 했다.

이 프로젝트는 The Korea Times 매니토바 한인신문이 매니토바의 지역 곳곳에서 비즈니스를 하는 한국인들과 함께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의미에서 장기간 보관이 가능한 식재료를 모아 ‘코리언 커뮤니티’라는 이름으로 비영리기관에 기부하는 프로젝트이다. Together with communities는 사회 환원은 큰 것만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작은 것 하나라도 내가 살고 있는 지역에 의미있는 일을 실천해보자는 취지에서 시작되기 때문에,  비즈니스를 하는 가정당 장기간 보관 가능한 식품 5개씩을 기부받는다. 올 2월에는 모인 물품을  ‘라셰 위니펙 (Larche Winnipeg)’에  첫 번째로 전달 했고, 이번  South East Helping Hands에는 두 번째로 전달되었다.  Steinbach에 있는 South East Helping Hands를 정한 배경은 봄에는 위니펙 시내의 비영리 기관을 돕고, 가을에는 위니펙 시가 아닌 지역을 돕기위한 계획 때문이다.

South East Helping Hands는 Steinbach, Hanover, La Broquerie 지역에 거주하는 저소득층이나 결식아동들을 대상으로 음식물을 공급해 주는 단체로 매주 200가정 이상에 배달이 되며, 매달 12,000명 이상이 혜택을 받고 있다. 특히 놀라운 사실은 48퍼센트 이상이 결식 아동들이라는 점이다. 또한 이 곳에서는 해당 지역에 직접 배급도 하지만 매니토바 남부 지역에 산재해 있는 25개  Food Bank들에게도 식품을 공급해주는 허브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날 물품 전달식에 함께 한 임마누엘 교인이자 세이스시 사장인 최창수씨는Cancade 매니저의  안내로 시설 이곳 저곳을 둘러보고 설명을 들은 뒤 “이런 단체가 있는 줄도 몰랐는데 좋은 공부를 했다.”고 했다. The Korea Times 매니토바 한인신문 발행인 송원재 대표는 “바쁘게 사는 현대인들이 말로는 사회공헌이나 기부를 이야기하기 쉽지만 이를 실천하는 것은 생각만큼 쉬운것이 아니다. 그래서 사회공헌에 대한 뜻이 있는 교민들이 쉽게 참여 하도록 하기 위해 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고 했다.

또한 올 2월에 라셰 위니펙에 물품을 전달한 이후 여러 곳에서 찬사가 이어졌는데, 이번에도 Steinbach 지역 MLA인Kelvin Goertzen씨가 “한국인들의 사회공헌을 실천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해 왔다. The Korea Times 매니토바 한인신문은 이번 행사에 도움을 준 임마누엘 교회 (Emmanuel Church of Winnipeg) (정병기 목사)와 신도 그리고 도움을 준 교민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했다.

이 행사는 어느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상하지 않는 물품을 1가정당 5개 기부하면 된다. 이 프로젝트는 일년에 두 번 있으며 비영리기관을 선정하여 모인 물품을 ‘코리언 커뮤니티’라는 이름으로 전달된다. 문의는 더 코리아 타임스,  204-663-5051 (Staff)

(왼쪽부터) 임마뉴엘 교회 (Emmanuel Church of Winnipeg) 최창수씨 (Sei Sushi  사장), South East Helping Hands의  Candice Cancade (Operations Manager), Ben Friesen (Vice Chai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