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lebrations for Canadian Multiculturalism Day: Making and Flying Kites

Canada Day, July 1st, is one of the most celebrated holidays in the entire country. However, a lesser known, but also one of the most important holidays is Canadian Multiculturalism Day (June 27th).

For the second year in a row at Grant Park Shopping Centre, many people took part in creating kites. Whether people showed up to make kites or were simply at the shopping centre, Olivia Do, the editor of The Diversity/Korea Times handed out Canadian flag pins to help increase public knowledge about Canadian Multiculturalism Day.

Canada Day was established on July 1st, 1867 when Canada claimed self-governance and independence from Britain through the British North America Act. Canadian Multiculturalism Day was only created 45 years ago by the Canadian government to display Canada’s prioritization of inclusion and diversity within its population. Both days are incredibly important to the citizens and immigrants of Canada alike.

To celebrate both days, which are very close together in terms of days and purpose, The Korea/Diversity Times has held kite making and flying events for two years in a row. June 24th was spent making the kites and June 25th was spent flying the kites. Both events were carried out in both English and French, the two official languages of Canada.

On behalf of the federal government, Terry Duguid (MP for South Winnipeg) said, “Canadian Multiculturalism Day is incredibly important to Canada because it respects all the cultures that Canada’s citizens have to offer. I believe that kite making and kite flying is a good event to unite the different cultures and the citizens of Winnipeg together.”

The kite-making event started off by singing O Canada in both English and French and then the making of the kites began. The president of the Nepalese association of Manitoba, who came to both kite-related events said, “I thought that this event would be very small and modest, but when I came, I realized that it wasn’t like that at all.

The event is going so smoothly and it’s exciting to see so many people here and enjoying their time.” He continued by saying, “Kite flying is an activity that is enjoyed by most countries around the world so it’s an excellent tool to bring people together. When I see Canadian and immigrant families integrating together, it’s beautiful and joyful to see.”

In the two days of the joint event, a talented Filipino performance crew came and entertained many people on both days in addition to making and flying the kites themselves. Two young Filipino men who are creating a short film for the overall event also worked diligently and fervently over the course of the two days to get good footage. Due to the success of the events held consecutively over two days, it drew the attention of more Koreans this year.

This event, which was to promote multiculturalism and the spirit of the Canadian citizens, was, in part, funded by the federal government to The Korea/Diversity Times. All participants received a Canadian flag pin, badge, Canada-themed stickers and souvenirs, and in addition, refreshments were provided for by The Korea/Diversity times.

Many Koreans who attended the event said that kites reminded them of their childhood and expressed their excitement in being able to revisit old memories by making and flying the kites. Children had temporary tattoos of Canadian flags and other symbols of Canada on their arms and face as they made the kites. Many of the parents expressed happiness in getting to spend time with their children.

Although the format of last year’s and this year’s events was similar, The Korea/Diversity Times hopes to make next year’s event different and include many more cultures to truly define multiculturalism to make this event the representative event for Canadian Multiculturalism Day. (Staff)

 

Canadian Multiculturalism Day 축하 행사: 연 만들기 및 연날리기 행사

캐나다 데이 (7월 1일) 를 아는 사람은 많지만, 캐네이디언 멀티컬추럴리즘 데이 (Canadian Multiculturalism Day 6월 27일) 를 기억하는 사람은 그다지 많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그랜트 파크 쇼핑 센터에서 있었던 올해로 두번째를 맞이했던 연만들기 대회에 참가한 사람들과 행사장을 지나는 쇼핑객들은, 매니토바 한인신문 편집장 (도은경)이 멀티컬추럴리즘 데이를 축하한다며 메이플 국기와 뱃지를 나눠누자 그런 날도 있었는지 의아해 하는 반응이었다.

캐나다 데이는 1867년 7월 1일 캐나다가 영국의 정치 체제로부터 벗어나 주권국가로서 The British North America Act 에 근거해 헌법제정을 한 날을 기리는 날이다. 멀티컬추럴리즘 데이는 캐나다가 45년 전에 세상에서는 처음으로 Inclusion (포용성) 과 Diversity (다양성) 을 포함한 캐나다 다문화복합주의를 채택한 날을 기리는 날이다. 이 두 개의 날 모두 시민권자와 이민자에게는 중요한 의미를 가지는 날이다.

이러한 멀티컬추럴리즘 (Canadian Multiculturalism Day) 과 캐나다 (Canada Day) 의 날을 축하하는 의미로 더 다이버시티 타임스/더 코리아 타임스는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지난 6월 24일과 25일에 연 만들기 및 연날리기 행사를 이틀에 걸쳐 실시하였다. 영어와 불어로 진행된 공식 행사에서 캐나다 연방정부를 대신하여 행사에 참석한 위니펙 사우스의 Terry Duguid 의원은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면서 각 문화가 가진 장점을 발휘하도록 하자는 것이 Canadian Multiculturalism Day의 취지인데, 연 만들기와 연 날리기 행사가 이를 달성하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고 인사말에 가늠했다.

올해는 작년과 마찬가지로 그랜트 파크 쇼핑센타의 커뮤니티 부스에서 연만들기 행사가 진행되었고, 행사 참가자들과 함께 “오 캐나다” 를 영어와 불어로 각각 불렀다. 연만들기와 연날리기 행사에 이틀 꼬박 참석했던 매니토바 네팔리안 협회 회장은 “안내서를 봤을 때 그냥 작은 행사라고만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참석을 해 보니 절대 작은 행사가 아니었어요. 또, 행사 준비를 치밀하게 해서 행사가 아주 부드럽게 잘 이루어지는 것을 보고 놀랐습니다.” 라고 칭찬했다. 그는 곧 이어 “연은 여러 나라에서 많은 국민들이 활용하는 소재라 누구에게나 익숙하고 다루기 편한 놀이기구입니다. 이렇게 여러 민족이 모여서 함께 연을 만들고 날리는 것을 보면서, 캐나다의 다문화복합주의를 잘 드러내는 기획을 해낸 것 같습니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틀간의 행사에는 필리핀 음악 공연단이 참여하여 참가자들을 위해 음악도 연주해 주고, 직접 연을 만들기도 했다. 또, 이들은 둘째날도 참석하여 볼런티어로 음악 연주를 해 주었으며, 연날리기가 성황리에 마칠 수 있도록 적극 도와주었다. 행사의 전반적인 필름 제작을 맡고 있는 두 필리핀 청년들도 모국에서 영화 필름 관련 전공을 한 인재들로 이번 행사의 영상을 책임지고 녹화하는 데 온갖 열성을 보였다. 그들은 자신들이 볼런티어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준 데 대해 깊이 감사한다고 전했다. 연 만들기 (6월 24일) 와 연 날리기 (6월 25일) 행사는 이틀간에 걸쳐 실시되었으며, 지난 해보다 조금 더 많은 한국인들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여러 민족과 계층을 아울러 멀티컬추럴리즘 데이와 캐나다 데이를 축하하는 이 행사는 캐나다 연방정부의 후원으로 실시되었다. 연 만들기 및 연날리기 행사에 참가했던 사람들에게는 캐나다 국기, 뱃지, 문신장식 스티커, 국가가 프린트된 유인물 및 간식과 음료수를 비롯하여 일체의 준비물이 무료로 제공되었다.

행사에 참석했던 한 한국인은 여러 사람들과 함께 연을 만들어보니 옛날 연날리기 했던 그 시절이 떠오른다면서 정말 오랫만에 연을 만들어보는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얼굴과 손, 팔 등에 캐나다 국기를 문신한 아이들은 연을 만드느라 분주한 시간을 보냈다. 부모들도 오랫만에 아이들과 함께 활동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귀띔해 주었다.

주최 측인 더 코리아 타임스 매니토바 한인신문은, “작년과 올해는 동일한 포맷으로 행사를 진행했지만, 내년부터는 좀 더 색다른 포맷으로 여러가지 문화행사를 함께 실시할 것” 이라고 밝혔다. 또, 이 연 만들기 및 연 날리기 행사가 매니토바에서 “Canadian Multiculturalism Day를 축하하는 대표적인 행사로 확실하게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예정”이라고 포부를 미리 얘기했다. (Staf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