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걸리, 복분자음, 아주 좋아요” 주류 시음회

올해로 두번째 해를 맞이하는 The Korea Week in Manitoba는 말 그대로 한국과 한국의 문화, 특히 한국의 음식과 한복을 알리는 절호의 기회가 되었다.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의 K-POP 및 한국 연예인들을 알고 있는 사람들이 한국의 것이라면 뭐든지 관심있어 하고 좋아한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행사에 참여한 많은 사람들은 한국의 주류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을 보였는데, 가령 시음해 본 사람들의 첫 번째 반응은 “This is so good” 이었고, 두 번째는 “Where can I buy this? How much is it?” 과 같은 질문이었다.

한국산 막걸리를 시음해 본 사람들은 쌀로 만든 와인이라는 점에 약간 놀랍다는 반응이었고, 복분자음을 시음해 본 사람들은 “약간 달작지근하면서도 감칠 맛이 나는 것 같다”고 했다. 행사 중간에 함께 일했던 외부 스태프들은 복분자음이 훨씬 더 맛있는 것 같다면서 색깔이 하얀 막걸리 보다는 붉은색이 감도는 한국산 복분자 와인이 기존의 와인 색깔과 똑같아 더 친근감이 든다고 하였다.

한편, 더 코리아 타임스 매니토바 한인신문을 인쇄하는 프린팅 회사의 Robert Bellmere 와 Rachel Lachnit씨는 복분자음을 시음한 뒤 “달콤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와인을 즐겨 마시는 Rachel와 일부 직원들은 즉석에서 다가올 크리스마스를 위해 즉석에서 한국산 주류 4박스를 주문하기도 했다. 이번 행사 기간 중, 시음을 했던 많은 사람들은 복분자음 같은 경우, 스페셜 주문을 해야 한다는 말에 당장 살 수 없음을 아쉬워하는 듯했다.

본지의 송원재발행인은 “매니토바 리쿼마트에 한국산 주류를 공급하는 CoBees Enterprise Ltd.의 도움으로 실시한 이번 시음회는 행사에 참석한 사람들에게 한국의 맛을 알려 이곳에서 비즈니스 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해 보자는 취지에서 실시된 행사였다. 본지는 내년에도 다른 방법으로 규모가 큰 한국산 주류 시음회로 한국의 맛을 통해 교민들에게 도움을 줄 방법을 준비하고 있다.”고 했다. (Staff)